*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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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FM 98.1 (18:00~19:30)
■ 진행 : 박재홍 아나운서
■ 패널 :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 대담 : 강수영 변호사, 서정욱 변호사
◇ 박재홍>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판승부 박재홍입니다. 6월 지방선거 성적표를 받아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도부 모두가 당내에서 사퇴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의원총회에서 정청래 당 대표를 향한 사퇴 요구가 있었고, 국민의힘도 오늘 오전 최고위 회의와 초재선 모임인 대안과 미래에서도 장 대표에 대한 사퇴 요구가 있었죠. 잠시 1부 승부사들에서 주요 정치 현안들과 함께 짚어보고요. 2부에서는 내일 오전 11시 우리 축구 국가 팀이 체코와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를 합니다. 서형욱 축구 해설위원과 함께 첫 경기 전망과 이번 월드컵 전반에 대한 얘기 짚어보고요. 본방 후에는 유튜브 현장 방송 블루 라커룸이 이어집니다. 박재홍의 한판승부 잠시 후에 시작합니다. 박재홍의 한판승부 매주 목요일 정치 평론계의 최강 승부사 네 분과 만나는 시간이죠. 승부사들 시간입니다. 먼저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어서 오세요.
◆ 강성필> 안녕하세요. 강성필입니다.
◇ 박재홍> 윤희석 국민의힘 전 대변인.
◆ 윤희석> 안녕하세요.
◇ 박재홍> 그리고 두 분의 변호사 우리 강수영 변호사님과 서정욱 변호사님 어서 오십시오.
◆ 서정욱> 안녕하세요.
◆ 강수영> 안녕하세요.
◇ 박재홍> 서 변호사님 얼굴이 많이 한층 밝아지셨네요. 알겠습니다. 일단 여당 얘기부터 해보겠습니다. 8월 17일 차기 전당대회 일정이 잡혔고 지금 계파 갈등이랄까요? 굉장히 당내 내홍이 지금 과열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어제 지선 후 첫 최고위 회의가 있었는데 정청래 당 대표가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 정권은 짧고 국민은 영원하다. 이 발언이 파장이 있는데 이게 대통령을 겨냥한 발언이 아니냐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데 또 민주당 김영진 의원 같은 경우는 그렇게까지 확대 해석할 건 아니다 또 이렇게 진화하는 모습이거든요. 이거 어떻게 일단 3자의 시각으로 어떻게 듣고 있는지 윤희석 대변인, 어떻게 들으셨어요?
◆ 윤희석> 근데 김영진 의원은 그렇게 말씀하실 수밖에 없겠지만 일반적으로 보면 너무 이례적인 발언이어서 야당에서는 할 수 있는 얘기잖아요.
◇ 박재홍> 야당 대표가.
◆ 윤희석> 그렇죠 야당에서 여당 또는 정권을 공격하기 위한 그런 어구고 실제로 정청래 대표도 박근혜, 윤석열 정부를 향해서 비슷한 말씀을 하신 걸로 기억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 얘기를 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거는 굉장히 의미가 있는 발언인데 그걸 민주당에서 잘 소화를 하셔야죠.
◇ 박재홍> 네, 소화해 주세요. 강성필 대변인.
◆ 강성필> 예, 물론 정권 짧죠. 근데 당권은 더 짧죠. 그리고 저는 정청래 대표께서 오늘 당장 다음 전당대회에 출마해야 되냐 말아야 되냐 결정을 내린다고 하면 출마하실 것 같습니다, 어제 메시지를 보면.
◇ 박재홍> 어제 메시지를 보면.
◆ 강성필> 저도 국회에 있을 때 메시지 작성하는 게 제 역할이어가지고 근데 사수들한테 계속 배울 때 글을 쓸 때 연설문을 쓸 때 이 인트로하고 클로징에 항상 승부를 걸어라 그랬거든요. 그래서 보통 인트로는 멋진 격언 같은 거 요즘 유행하는 말 그렇게 풍자로 시작하고 마지막 클로징은 주장으로 끝납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마지막 주장은 나 출마하겠다라고 해석되는데 좋습니다. 근데 저는 좀 출마 안 하셨으면 좋겠는데 본인이 출마를 하신다고 하면 강행하시는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청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지난 1년 동안 잘 지원했느냐 안 했느냐라고 평가를 묻는다고 하면 많은 분들이 조금 부족했다라고 평가하실 수가 있어요. 근데 그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대통령께서 해외 순방 가실 때마다 1인 1표제, 특검 추천, 합당 이런 얘기를 해가지고 대통령이 해외 순방 다녀와서 지지율이 올라가야 되는데 그 윤석열 전 대통령도 올라갔던 그 해외 순방 이후 지지율 상승이 안 됐거든요. 그래서 본인이 결정을 하시더라도 대통령께서 지금 순방 가셨으니까 한 10일 정도는 조금 조용히 계시는 것이 좋겠다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 박재홍> 8박 10일 이틀 지났으니까 한 8일 남긴 했네요. 서 변호사님.
◆ 서정욱> 저는 완전히 역린을 건드렸다. 이재명 대통령한테 역린을 건드린 거예요. 이재명 대통령이 이코노미스트하고 인터뷰했는데 뭐랬냐 하면 나도 탄핵되거나 구속될 가능성이 프리티 하이. 아주 꽤 높다. 탄핵되거나 구속될 가능성이 꽤 높다, 이렇게 인터뷰를 했잖아요. 이재명 대통령 지금 트라우마가 있단 말이에요. 언제 재판에 가서 내가 구속될지 탄핵될지 이런 와중에 정권이 짧다. 이 말이 옛날에 노무현 대통령이 탄핵한 거는 추미애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탄핵한다면 저는 정청래가 할 수도 있다. 이 정도로 이렇게 피해 의식을 가질 수가 있다 이 말이에요. 이거는 도저히 레드라인을 완전히 넘은 거예요. 그러니까 저는 정면 충돌하니까 너무 이게 또 친명계가 계속 반격하니까 오늘은 약간 이렇게 꼬리 내리는데.
◇ 박재홍> 통합. 통합. 이렇게.
◆ 서정욱> 치고 빠지고 치고 빠지고 근데 화해는 안 돼요. 정청래 대표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물과 기름이기 때문에 끝까지 아마 대충돌로 파국으로 갈 겁니다.
◇ 박재홍> 강 변호사님.
◆ 강수영> 만약에 정청래 대표가 그러한 것을 추진하는 움직임이 1그램이라도 있다면 가루가 될 겁니다. 그럴 리는 절대 없다고 보고요. 그다음에 제가 전체 맥락을 봐도 함의는 알겠어요. 본인의 취지는 이렇게 정권은 유한하기 때문에 우리가 오만하지 말자 잘 해야 된다. 다음 정권 자동으로 우리가 가져오는 거 아니니까 우리도 바짝 숙이고 열심히 합시다. 그런 원론적인 메시지를 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께서 기자간담회에서 분명한 메시지를 내고 나서 사실 당원들이 기대했던 메시지는 책임 통감과 연임 시도를 하지 않겠다. 내가 연임을 시도하는 순간 또 당내에서 파워 게임이 시작되니까 당 대표로서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 그런 것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뜬구름 잡는 공자님 말씀을 하니까 물러날 생각이 없군, 이래서 화가 나는 거죠. 사실 워딩도 좀 짜증 나긴 하지만 그런 분들 입장에서는 근데 정청래 대표가 생각해야 될 거는 지금 무슨 우리가 법정에서 선거를 진 인과관계 정확하게 당신의 귀책 사유가 무엇이다, 이렇게 특정하는 그런 책임 묻는 게 아니고 지난 당 대표 임기를 되돌아봤을 때 처음 법사위원장에서 당 대표가 됐을 때 그 시작 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 지나온 발자국이 어디에 찍혀 있는가. 그리고 결과가 어떠한가를 보면 당은 지금 완전히 당권 경쟁 속에 빠져 들어가 있고 정권 초기에 엉망진창이 돼 있어요. 서로 감정의 골은 매우 깊어져 있어요. 대통령은 빛나야 될 순간순간마다 그런 당의 분란 때문에 다 가려져요. 국정 동력은 자꾸 떨어져 있어요. 그게 본인의 오롯이 정치적 책임인 거예요. 근데 내가 뭘 했다고 그래 이렇게 대들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당권을 받았기 때문에 그러면 당연히 정치적 책임 차원에서 당을 위해서라면 당을 위해서 뭐가 됐든 내가 물러나는 것이 이 무한 당권 경쟁의 굴레에서 벗어나겠다. 이 당원들이 분열되어 있는 것을 치유할 수 있겠다. 그 정도의 인식은 있어야 공동체 의식이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전혀 그런 게 안 보인다는 겁니다. 매우 절망스럽습니다, 그 부분이.
◇ 박재홍> 절망스럽다.
◆ 윤희석> 근데 제가 질문이 하나 드는 것은 어차피 민주당에서는 관례대로 이재명 대통령이 대표 시절에 그러셨듯이 전당대회 한 두 달 전쯤에는 대표직을 사퇴하게 돼 있잖아요. 그럼 사퇴를 곧 하실 거 아닙니까? 8월 17일에 전당대회 하니까 그럼 민주당에서 요구하는 것은 사퇴 그 이후로 하나 책임지고 사퇴하나 똑같은 건데 전당대회 출마를 하지 말라고 하는 겁니까? 거기까지 가는 겁니까? 아니면 어떤 건가요?
◆ 강성필> 그 두 가지가 있죠. 그러니까 오늘 장철민 의원 같은 경우 재선 의원인데 의원총회에서 이분 같은 경우는 그러면 전당대회 출마할 거면 먼저 빨리 사퇴를 해라. 그러니까 그래야지 전준위를 꾸리고 이러한 어떤 저런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대표의 입김이 들어갈 수 있으니 지금 당장 사퇴해야 된다. 그 페어 플레이 해야 된다라는 분들이 있고.
◇ 박재홍> 선수가 심판이 될 수 있겠냐.
◆ 강성필> 아니, 우리가 그랬잖아요. 이번에 지방선거 전에도 전현희, 한준호 이런 분들 다.
◆ 윤희석> 최고위원.
◆ 강성필> 사퇴하셨지 않습니까? 지도부니까 영향 줄 수 있잖아요. 어떻게든.
◆ 윤희석> 전당은 안 그랬죠.
◆ 강성필> 근데 저는 그 장철민 의원과는 조금 의견이 다르고 저는 그렇습니다. 지도부가 선거에서 패배했다고 하면 책임지고 그냥 사퇴하는 겁니다. 그리고 다음 전당대회도 출마하지 않는 게 저는 맞다고 보는데 그것은 조금 다른 분들이 있어요. 근데 저는 그래요. 아니, 정청래 대표께서 능력이 부족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정청래 대표를 미워한다. 이런 차원이 아니라 아니, 시대가 요구하는 상들이 다 바뀔 수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는 야구에 비교하면 정청래 대표는 강속구 투수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대통령도 말했잖아요. 야당은 창을 잘 찔러야 되고 여당은 그릇이 넓어야 된다. 그러면 지금은 강속구 투수보다는 변화구를 잘 던져가지고 20, 30대도 좀 포옹하고 국민의힘하고 얘기도 좀 할 수 있는 그런 대표 체제로 가는 것이 맞지 않겠냐라는 거죠.
◇ 박재홍> 굉장히 선명하게 하셨는데 괜찮으시겠습니까?
◆ 강성필> 좀 두렵긴 하네요.
◆ 강수영> 조금 더 선명하게 얹을게요. 여기서 더 진하게 얹는다면 그 강속구 투수가 지금 던지는 곳이 미트여야 되는데 지금 본인 그 팀의 라커룸으로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제가 왜 이렇게까지 말씀을 드리냐면.
◇ 박재홍> 제구가 전혀 안 되는 덕아웃으로 던져요.
◆ 강수영> 덕아웃으로 라커룸 덕아웃으로 던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
◇ 박재홍> 감독을 향해 던지고 있네.
◆ 강수영> 왜 제가 이렇게까지 말씀을 드리냐면 정창래 대표가 이때까지 살아온 그 정치적 이력과 그 메커니즘을 보면 항상 적을 분명하게 규정해 놓고 피하식별을 선명하게 한 다음에 공격을 아주 강하게 해서 자기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방식으로 해왔어요. 근데 이번 전당대회에서도 그 기제를 작동할 것 같아요. 적을 규정하고 그런데 지금 한 식구들인데 당내에 한 식구들을 적으로 규정하고 네거티브를 할 것 같다는 겁니다. 지금 벌써 온라인에서는 많이 돌아가는데 김민석 총리가 가장 큰 대항마라고 생각을 하고 김민석 총리가 만약에 전 총리가 되면 당선이 되게 되면 1인 1표제 무너질 거고 당원 주권주의 무너질 거고 과거에 동교동계처럼 김대중 대통령 때처럼 보수 정치가 부활할 거다. 김민석 총리가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들 다 앉혀가지고 당을 사당화 시킬 거다. 정청래 대표가 연임이 되면 당원 주권주의가 살아나서 우리 당원들의 뜻이 반영되는 당이 될 거고 김민석 총리가 되면 구태로 돌아간다. 이런 식으로 프레임이 짜여 있어요. 벌써 이건 아주 악의적인 공격인데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그 개인의 어떤 다른 문제들을 엮어가지고 지저분하게 갈 가능성이 저는 있어 보입니다. 사활이 걸려 있기 때문에요, 자기 정치. 그래서 저는 이거는 당을 완전히 망가뜨리는 거라서 그래서 그렇게까지 하셔야겠느냐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까지 해야 되느냐 그걸 되묻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 서정욱> 근데 계속 연임, 연임하는데요. 일반적인 연임하고 좀 다르다고 봐요. 일반적으로 이재명 대통령만 연임했죠. 근데 정청래는 보궐로 들어가 임기를 얼마 못 했거든요.
◇ 박재홍> 잔여 임기를 채우니.
◆ 서정욱> 한병도도 다시 이번에 원내대표 됐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제 말은 2년 다 채웠으면 모르겠지만 1년 한 사람인데 나오지 마라 이거는 이게 가혹하다. 선거라는 게 저는 거의 무승부 정도로 보고 있는데 전당대회도 못 넣을 정도로 참패한 건 아니잖아요. 따라서 지금 하는 게 보면 옛날에 꼭 윤석열 대통령하고 똑같은 걸 하고 있다고 저는 봐요. 그러니까 이지은 옛날에 총경 그분이 마포갑에 이야기했지만.
◇ 박재홍> 대변인.
◆ 서정욱> 대변인이요. 옛날에 우리 그때 김기현 빌 때 막 연판장 돌려서 나경원 나오면 안 된다. 그렇잖아요.
◇ 박재홍> 그 정도는 아니죠. 지금 민주당하고.
◆ 서정욱> 지금 이게 하는 게 하는 게 심상치 않아요.
◇ 박재홍> 그렇게 돌리기 원하시는구나.
◆ 서정욱> 지금 정청래 대표의 압력이 전방위적으로 들어오고 이 패널들이 갑자기 정청래 잘 나갈 때는 정청래 눈치 보더니 전부 이재명 대통령 편으로 다 붙은 것 같아, 요즘 패널들 보면.
◆ 강성필> 이재명 대통령이 무슨 연판장을 돌리라고 했습니까? 아니면 정무수석 보내가지고 아무 일도 안 일어난다고 했습니까? 아니면 저기 아래 지지율 안 되는 사람 올리기를 했습니까? 안 맞잖아요. 비유 대상이.
◆ 서정욱> 윤석열도 연판장 돌리라고 말은 안 했죠, 알아서 그때 여러 사람이 알아서 돌렸지.
◆ 강성필> 어쨌든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비교는 삼가해 주시기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 박재홍> 정중히 부탁드렸어요. 이런 가운데 민주당 의원총회 생중계 도입을 하겠다. 정청래 당 대표가 이 얘기를 했거든요. 의원총회를 생중계한다. 국회 생활을 하신 우리 윤희석 대변인 이거 해도 되는 거예요.
◆ 윤희석> 글쎄요. 제가 국회 생활을 안 해봤는데요.
◇ 박재홍> 그런가요?
◆ 윤희석> 저는 곁에서. 언저리에서 본회의장 빼고는 다 가봤습니다. 그런데 그거는 좀 그럼 말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의원님들이?
◇ 박재홍> 일부러 의도적으로 쇼츠를 위해서 또 이렇게.
◆ 윤희석> 그런 얘기도 있는데 물론 상임위 공개되니까 근데 만약에 그게 공개가 되면 의원총회를 찾아서 보실 분들이 누구냔 말이에요 일반적인 분들은 아닐 거 아닙니까? 정치를 너무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실 텐데 그런 분들의 성향은 대충 아실 거고.
◇ 박재홍> 신용산객잔을 보시고.
◆ 윤희석> 한판승부도 보고.
◇ 박재홍> 한판승부도 보시면서.
◆ 윤희석> 하루에 몇 시간씩 보실 텐데 그러면 이슈에 따라서는 발언을 10개 할 걸 한 2개도 안 할 수가 있고 어떨 때는 하나 할 거를 100개 할 수도 있고 좀 왜곡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진지한 논의가 될까 싶어요.
◆ 강성필> 그러니까 그런 의원총회를 생중계한다. 일단 첫 번째로 저는 정청래 대표께서 그 의원총회를 생중계를 하냐 안 하냐의 권한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건 원내대표의 권한일 것 같아요.
◇ 박재홍> 그러니까 한병도 원내대표도 이거 상의된 거 아니다. 이렇게 진화를 했습니다.
◆ 강성필> 두 번째는 국무회의도 생중계하는데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국무회의는 제가 생각했을 때 대통령으로서 장관들과 함께 국민을 위한 결정을 내리고 의결하는 곳이기 때문에 그 결정에 대해서 국민들도 생중계로 더 빨리 알 수도 있겠다라는 건 있어요. 그런데 의원총회는 의결을 할 때도 있지만 어떤 주제를 가지고 심도 있게 논의를 하는 그런 토론의 장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러면 이거를 정청래 대표께서 모르실 리가 없는데 이런 수를 드신다는 거는 아마도 제 생각에는 전당대회를 두고 예를 들어서 이렇게 사퇴를 전당대회 열리기 전에 그만두셔야 돼요라고 하면 장철민이가 그런 얘기를 했단 말이야라고 당원들 그러니까.
◇ 박재홍> 의원총회했다가.
◆ 강성필> 정청래 대표를 지지하시는 분들에게 장철민 의원을 노출시키려고 하는 게 아닌가 혹은 이 정청래 대표에게 아픈 지적을 하는 분들이 조금 최소화되는, 그러니까 아무도 안 보고 있으면 제가 막 할 수 있어요, 저도. 그런데 갑자기 공개라고 하면 사람이 좀 생각하게 되니까.
◇ 박재홍> 박제가 되니까 영상으로 남겨져서.
◆ 강성필> 그런 걸 그러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박재홍> 다 얘기하고.
◆ 강수영> 근데 그거는 더 노골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유튜브로 중계를 한다는 거고 그걸 보고 좌표를 찍겠다는 얘기밖에 안 되는 거잖아요.
◇ 박재홍> 좌표 찍어라.
◆ 강수영> 공격하라. 우리의 적이 여기 있다. 나에 대해서 비토하고 비판하는 사람들 물러나라고 하는 사람들이 여기 있습니다. 그럼 당연히 지금 보세요. 또 특정 채널을 이야기해서 죄송합니다마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계신 분들이 가령 보면 대드는 사람이 있어요. 저 같이 예를 들어서 당 대표에 대해서 비판하고 그런 사람이 있어요. 그러면 강수영 아웃. 가장 먼저 나온 말이 이 말이거든요. 그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 박재홍> 아직 오늘 댓글에는 없어요.
◆ 강수영> 우리가 당원이고 우리 당원들의 힘으로 너 정치 못하게 만들게 왜냐하면 공천함에 있어 갖고 당원들의 의사가 제일 중요한 정당이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뜻에 거스르고 대의에 반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아웃시킬 수 있어, 우리의 힘으로. 그런 거거든요. 지금 민주당 의원들이 지금껏 계속 눈치 보고 소위 말해서 유튜브에 이렇게 굽신거리는 모습을 보여준 이유가 그거예요.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찍히면 당원들이 들고 일어나서 나 공천을 안 받게 할 수 있겠다라는 두려움 때문에 눈치를 보는 거 아니겠습니까? 의원총회가 비공개가 됐기 때문에 비공개인 건 생중계가 안 되니까 좌표가 덜 찍힌다는 생각에 자유로운 의견 개진이 된단 말이에요. 근데 공개되면 당연히 역효과가 나겠죠. 그걸 노린다고 봐야죠, 정청래 대표는.
◆ 서정욱> 근데 본질은 저는 국무회의 중계부터 잘못됐다고 봐요.
◇ 박재홍> 본질은.
◆ 서정욱> 우리가 판사들이 판결문을 낭독할 때는 공개하지만 그 과정은 절대 비밀로 하거든요. 예를 들어 이게 국무회의 심의 중에 외교 안보나 이런 것도 있을 수 있고 또 이 법안도 중요한 게 동시에 알아야 될 이런 것도 있을 수 있고요. 더군다나 이게 이렇게 중계를 하니까 장관들이 대통령한테 한마디 쓴소리 하겠습니까? 하다가 개 딸들한테 공격당할 수도 있고 따라서 저는 그것부터 이 국무회의도 원칙은 이렇게 발표만 하고 비공개 맞고요. 의원총회도 이게 비공개 맞는 거예요. 둘 다 지적해야 돼요.
◆ 윤희석> 국무회의에서 장관이 대통령한테 쓴 소리 하지는 않아요. 저 국무회의도 많이 들어가 봤거든요, 행정관할 때. 전혀 그런 분위 분위기는 아닙니다. 그럴 수가 없어요.
◆ 강성필> 비공개라고 해도.
◆ 윤희석> 그렇죠.
◇ 박재홍> 그러니까 임명권자 앞에서.
◆ 윤희석> 박원순 시장 들어와서도 조용히 계셨는데.
◇ 박재홍>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 적합도와 관련한 여론조사가 있었는데 스트레이트 뉴스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서 지난 6일에서 8일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전국의 만 18세 이상 2천명을 대상으로 민주당 당대표 적합도 물었어요. 3명으로 했을 때는 김민석 18.2%, 정청래 15%, 송영렬 14.3%로 오차 범위 내 경쟁 구도로 나왔고 이게 민주당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양자 대결 3개를 물었을 때는 김민석 47.3, 정청래 31.6 이거는 좀 격차가 벌어지고 오차 범위 밖으로 벌어지는 이런 조사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 전당대회가 두 달 남았는데 이 흐름으로 갈 것이냐 아니면 또 정말 또 한 판 치열한 한 판, 물론 있겠죠. 엎치락뒤치락 하겠죠.
◆ 윤희석> 룰을 봐야 되잖아. 이거 여론조사잖아요. 여론조사에서 예를 들어 한 6 대 4 정도로 진다 하더라도 민주당 그 룰이 제가 알기로는 권리당원 56 맞아요?
◆ 강성필> 70.
◆ 윤희석> 그러니까 그리고 대의원 14해서 70 당이 70 맞죠? 그리고 여론조사 30이니까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겠죠. 정청래 대표 입장에서는 내가 당심에서 앞선다고 확신을 하는 것 같아서 그렇게 보여요.
◆ 강성필> 근데 저는 일단 송영길 전 대표 같은 경우는 조건부 그러니까 정청래 대표께서 출마를 하시면 하고 불출마하시면 본인도 불출마하실 걸로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번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하도 여론조사에 데여서 저는 이런 거 믿지 않고 오직 피부 미터로 가겠다.
◇ 박재홍> 피부 미터.
◆ 강성필> 내가 느끼는 미터.
◇ 박재홍> 악수 미터.
◆ 강성필> 악수 미터, 제가 악수는 안 하니까 하여튼 저는 그런데 결국에는 이랬으면 좋겠어요. 가능할 런지 모르겠지만 제 희망은 그러니까 대통령도 정청래 대표가 밉거나 이 사람이 능력이 없어서 김민석 총리가 당 대표 됐으면 좋겠다. 이런 시그널을 보낸다고 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 그러니까 지금의 시대 흐름인데 그래서 저는 민주당의 미래를 말하는 사람으로 당원들이 좀 모아질 것 같다라고 생각하고 그걸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를 하면 어쨌든 제가 느끼기에도 대통령께서 김민석 총리에게 마음이 있나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고 많은 당원들이나 지지자가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어요. 근데 만약에 김민석 총리가 정청래 대표에게 져버린다. 그러면 우리 대통령 그 레임덕 오는 거야? 이런 걱정을 하거든요.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청래 대표께서 그 리스크를 무릅쓰고 출마를 하신다라고 하면 그게 과연 혹여 이긴다고 한들 그게 총선과 대선에 우리 민주당에게 좋을까? 그래서 저는 아직 정청래 대표 결정하지 않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정청래 대표께서 지금까지 쭉 보시면 국회의원 직 말고는 뚜렷이 최고위원 정도 이거 말고 법사위원장 빼놓고는 좀 아직 정치 경력이 그렇게 다양하지 않으시니까 저는 대표직 책임지고 내려놓으시면 거기에 대해서 당원과 지지자가 인정해 주시고 그러다 적정한 시기가 되면 또 내각에 들어가서 또 본인의 경험을 좀 쌓으면 다양한 또 이런 경력을 쌓을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의견을 말하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 박재홍> 그래요. 그래요.
◆ 서정욱> 저희가 훈수를 두면 잘 보이잖아요. 저는 정청래 대표 100% 나오고요. 100% 출마한다 보고 왠지 유리하다 봐요.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그러게 왜 그러냐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의장이나 이거는 의원들한테 영향이 있어요. 그래서 조정식을 이렇게 노골적으로 밀어 댔죠. 그러니까 당원들과 국민들한테는 영향이 없어요. 이번에도 선거에 이재명 대통령이 찍은 사람 다 떨어졌거든요. 정원오부터 해가지고.
◇ 박재홍> 명픽 후보 떨어졌다.
◆ 서정욱> 다 떨어졌고요. 국민들한테는 말할 것도 없고 당원들한테도 이게 원래 이재명 대통령이 사이드입니다. 변방에 그냥 뭐 성남시장 변방에서 사또 정도 사이드인데.
◇ 박재홍> 아니, 또 그렇게까지 얘기합니까. 그러니까 비주류다 이렇게 표현을 하셔야지 사이드 사또는 아니지.
◆ 서정욱> 이해찬 총리가 좀 피력해가지고 밀어줘 가지고 후보까지 됐지만 뿌리 깊은 민주 진영의 적자는 아니거든요. 거기다가 김민석은 노무현 대통령이 배신해 가지고 정몽준으로 간 이 트라우마가 당원들이 계속 가지고 있더라고 만나는 사람마다.
◇ 박재홍> 뉴 정청래시네, 서정욱 변호사.
◆ 서정욱> 아니 그런데 그래서 저는 정청래 고향이 원래는 호남이에요. 그게 행정 구역이 금산으로 충청으로 바뀐 거죠. 또 이게 뿌리가 있어요. 그래서 전통적인 민주 진영은 그래도 정청래다, 김민석보다는. 저는 그게 유리할 걸로 봐요.
◆ 강성필> 누가 서정욱 TV에.
◆ 윤희석> 여기서 폭탄이 막 터져가지고.
◆ 서정욱> 아니, 옆에서 보면 이게 딱 보여.
◆ 강수영> 민주당 권리 당원 여러분들 오늘 방송을 계속 곱씹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서정욱 변호사가 이렇게까지 말씀하시는 게 비참하지 않습니까? 정말 아니, 정말 어쩌다 우리 민주당이 이런 취급을 당합니까? 이재명 대통령께서 당원들에게 영향력이 없답니다. 어쩌다 우리 당이 이렇게 됐습니까? 저는 정말 비참합니다, 진짜.
◇ 박재홍> 아까 말씀드린 여론조사 아까도 말씀드렸는데요. 무선 전화 100% 자동응답 방식 ars고요. 자세한 내용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 홈페이지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하락하는 그런 흐름이 나오고 있죠. 지지율이 ksoi가 지난 8일에서 9일 전국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ars 역시 방식으로 조사했는데 역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 홈페이지를 보시면 되는데 직전 조사보다 9.4% 떨어진 50.4% 이런 흐름입니다. 그리고 다른 조사에서도 MBS도 유사한 흐름인데요.
◆ 윤희석> 유의하게 떨어졌다고 볼 수는 있어요. 저는 두 가지로 생각하는데 원인이 하나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약간 불만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도 워낙에 지지율이 좋으니까 그냥 지지한다고 답을 했다가 나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네. 지방선거 결과를 보고 그래서 의사표시를 제대로 했을 가능성이 하나 있고 또 하나는 지금 선거 결과가 이렇게 나오니까 선거에서 그래도 선전했다고 생각하시는 보수 유권자가 더 많이 응답했을 가능성이 이렇게 두 가지를 보는데 어쨌든 한 번 더 해봐야죠. 이게 조금 더 올라가서 아마 이게 오버슈팅한 느낌은 들어요.
◆ 강성필> 근데 다른 여론조사가 오늘 또 나온 걸 보면 회복한 것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결과가 나온 거 한 세 가지 정도 있다고 봐요. 일단 결론적으로 선거의 패배는 아니었지만 실패했기 때문에 당원들이 허탈한 거예요, 특히 서울시장. 저도 진짜 허탈하더라니까요. 두 번째로는 이 부실 선거의 여파가 분명히 있어요, 물론 선관위가 대통령과는 분리된 독립된 기관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 국민들 마음속에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모든 좋은 일은 좋은 대로 나쁜 일은 나쁜 일대로 대통령에게 책임을 지는 게 있다고 보고 마지막에 다가오고 있는 민주당의 이 갈등 상황이 걱정되는 거죠. 그런 것이 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드리다 못 말씀드린 게 그러니까 저희 민주당에서 과거에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도 당대표 하시다가 통일부 장관 가 또 문재인 대통령 시절에 또 추미애 대표도 대표 끝나시고 또 법무부 장관 가시고 다들 잘 되셨잖아요.
◆ 윤희석> 청문회 어떡하냐고.
◆ 강성필> 우리 정청래 대표가 얼마나 이 청문회에 자신 있는 사람인데요.
◆ 윤희석> 그 얘기 안 하시지 않았어요? 자기는 선출직만 하겠다고 하시지 않았나요?
◆ 강성필> 필요 이상으로 많은 걸 아시네요. 당황스럽네.
◆ 서정욱> 저는 완전히 분석을 완전 달리해요. 지지율이 떨어졌다고 저는 안 봐요.
◇ 박재홍> 대통령의?
◆ 서정욱> 이재명 대통령 지지하다가 갑자기 왜 지지 안 하겠어요? 그럴 이유는 없다. 다만 이제까지 여론조사가 과대평가됐다 이렇게 봅니다. 이제까지 보수가 응답을 좀 안 하고 그리고 진보 진영이 과표집돼 가지고 좀 이렇게 실제 지지보다 높게 나왔던 거예요. 이게 정상화돼서 이게 정상적인 지지율 된 거죠. 갑자기 이재명 지지하다가 바꿀 이유가 없잖아요.
◇ 박재홍> 오늘 유난히 서 변호사 목소리가 힘이 실려 있는데 강 변호사님 반론 짧게 듣고.
◆ 강수영> 왜 없어요? 선거 졌잖아요. 선거 지면 당연히 지지율 떨어지는 거고 진보 진영에 있는 사람들도 짜증 나니까 여론조사 응답률 낮아지는 거고 그러면 좀 더 이렇게 튈 수 있죠. 하여튼 속상한 건 대통령께서는 정말 죽어라 국정을 운영하는데 당이 주관이 돼서 운영한 선거에서 잡음 때문에 실패 때문에 대통령의 성과가 가려지는 것이 여당 대표로서 나 잘했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것인가 나 살려줘,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것인가. 이것만 집중해도 정청래 대표는 정말 뉘우칠 게 많습니다.
◇ 박재홍> 현재도 유럽 순방 중인 대통령이 SNS에 또 결과를 공유하면서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냉정한 국민의 평가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포스팅까지 올린 상황인데 아무튼 이 조사까지 전해드렸고요. 박재홍의 한판승부 함께하고 계십니다.
◇ 박재홍>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함께하고 계십니다. 국민의힘 얘기로 넘어가면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설전이 있었습니다. 우재준 최고위원이 지도부 전원 사퇴를 공개적으로 제안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당권파인 조광한 최고위원이 철없는 소리다. 정치적으로 굉장히 미숙하다. 면박을 주면서 두 분 사이에 또 설전이 있었는데요. 그 장면을 잠깐 보고 이어가겠습니다.
◆ 우재준> 다시 우리가 전당대회를 열어서 재선거를 통해서 다시 출마를 하셔서 다시 평가를 받으셔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우리 지도부에 정식으로 제안합니다. 우리 모두 사퇴했으면 좋겠습니다.
◆ 조광한> 역시 그 철없는 소리를 공개적으로 하는 것은 정치적으로 굉장히 미숙한 것 같습니다.
◆ 우재준> 철없는 소리라니요. 철없는 소리라니요.
◆ 조광한> 그 논쟁은 이따가 합시다. 그리고 단둘이 조용히 합시다.
◆ 장동혁> 당 지도부는 당을 위한 최선의 결정을 언제든지 저는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 지도부에 어떤 선택을 요구하거나 그 길을 열려면 110명의 의원님들께서 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한 답을 먼저 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박재홍> 국민의힘도 당 대표에 대한 사퇴 요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최고위에서 우재준 최고위원이 전원 다 사퇴하자 그리고 소장파 모임이죠. 초재선 의원들의 대안과 미래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입니다. 이분들도 오늘 공개적으로 국회에서 장동혁 대표의 사퇴를 요구를 했습니다. 특히 부정선거 음모론을 크게 비판을 했는데 과연 그럼 장도혁 대표는 계속 버틸 수 있을 것이냐 윤희석 대변인.
◆ 윤희석> 장동혁 대표를 물리적으로 물러나게 할 방법은 거의 없다고 봐야죠. 최고위원들이 다 사퇴하는 지경까지 가야 하는 거니까. 근데 오늘 최고위원 분위기를 지금 영상으로 보신 바와 같이 지명직 최고위원이 선출직 청년 최고위원을 향해서 정치적으로 미숙하다. 철없다. 이분이 정치적으로 성숙하지 않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런데 장동혁 대표는 이분과 굉장히 가까운 걸로 저는 알고 있고 지금도 이러한 상황에서 어떤 중재라든지 그런 순발력을 보여줘야 해요. 이게 송출이 됐잖아요. 그럼 그 과정에서 대표로서 뭔가 이걸 수습하는 모양새가 나왔는데 지금 저 장면에서 아무도 단둘이 해결하자는 말까지 했어요. 저번 의총장에서도 한 번 물의를 일으킨 적 있는 분이잖아요. 정말 당이 어떻게 가냐 생각이 들고 본인에게 그러니까 당 지도부가 어떤 선택을 해야 된다고 요구할 거면 원내 지도부에서 원내가 뭘 먼저 달라, 지금 이 얘기를 하고 있잖아요.
◇ 박재홍> 장동혁 대표가.
◆ 윤희석> 그 얘기는 신임 원내 지도부와 맞서겠다는 얘기입니다. 벌써부터 옆자리에 앉은 오른쪽에 앉은 우리 정점식 신임 원내대표의 생각과 다른 노선을 가겠다고 선언을 한 거라 이 두 가지 지점이 저는 크게 보여요.
◇ 박재홍> 민주당 입장에서는.
◆ 강성필> 일단 저는 장동혁 대표는 당권파나 비당권파나 장동혁 대표가 더 이상 그 장 대표직을 유지하나 안 하나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냥 본인들의 플랜에 지금 서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시간이 좀 필요한 겁니다. 그 증거가 장동혁 대표가 재선거 하자. 이런 얘기 하니까 바로 옆에서 대변인이 개인 의견입니다. 그래버리잖아요. 저는 그런 사례를 본 적이 없어요. 당 대표가 얘기하고 있는데 어떻게 당직자인 대변인이 그걸 개인 의견이라고 합니까? 그래서 저는 사실 재선거와 관련해 가지고 장동혁 대표가 지금 저 아이템으로 조금 사퇴를 안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저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저는 정점식 신임 원내대표가 저희 민주당하고 또 다른 야당하고 테이블 만들어 가지고 이 부실 선거에 대응하는 개편안을 만들어야 된다. 그런데 결국 그거는 개헌으로 완성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런 논의를 확대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장동혁 대표가 주장하고 있는 재선거라든가 사전투표 폐지라든가 이런 거 그냥 사라져 갈 거고 그 과정 속에서 저는 장동혁 대표는 조만간 신상 정리를 본인 스스로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봅니다.
◇ 박재홍> 조만간.
◆ 강성필> 네.
◇ 박재홍> 우리 서정욱 변호사님이 웃고 계시는데.
◆ 서정욱> 전혀 그럴 가능성은 없고요. 지금 저는 이해가 안 되는 게요. 예를 들어 이게 사퇴하면 어떻게 됩니까?
◇ 박재홍> 장동혁 대표가.
◆ 서정욱> 사퇴하면 이게 비대위로 가는데 비대위가 지금 적절한가 생각이 들고요. 전당대회를 먼저 하잖아요. 그러면 이게 당을 안 바꾸면 이게 아마 잔여 임기밖에 안 될 거예요. 진짜 중요한 건 이게 공천권이에요. 따라서 내년 8월에 전당대회가 진검승부고 이번에 그냥 당원을 2년으로 임기를 하지 않는 이상은 임기 1년 이상 남았기 때문에 잔여 임기 때는 정청래처럼 거기에 누가 나오겠어요? 저 보고 해라도 안 할 것 같아 잔여 임기는 아무 권한이 없어요. 1년 동안 선거도 없고 공천권도 없고 따라서 저는 한동훈 측에서도 아마 좀 더 기회를 보다가 내년 8월달에 그때 장동혁 쫓아내고 당 접수하든지 이래야지요. 지금 만약에 전당대회를 지도부 사퇴하고 장동혁이 또 나오게 한다잖아요. 우재준 이야기 그 이야기거든요. 장동혁 대표 사퇴하시고 전당대회 하자.
◇ 박재홍> 다시 평가받아라.
◆ 서정욱> 다시 나오시라. 이번에 다시 나오면 장동혁이 되거든요, 당원들. 그러면 이게 2년간 공천권이 완전히 가져갑니다. 그러면 이게 권한만 세지는 거예요.
◆ 윤희석> 그러면 하세요.
◆ 서정욱> 그러니까 제 말은 우재준은 그런 주장을 하는지 지금은 대체 주자가 없어요. 지금 한동훈 측에 나와야 되는데 일본 가 있는 배현진 나오겠습니까? 한동훈 대표가 못 오잖아. 정점식은 복당시킬 생각이 없더라고, 당장. 그러면 이게 저는 한동훈 후보가 나와야 전당대회가 되는데 한동훈 누가 나와가지고 당권을 잡느냐 말이에요. 그러면 안철수 이렇게 누가 나와요. 김문수, 장동혁 지금 못 이겨요, 여론조사는. 따라서 저는 장동혁까지 다시 나오면 오히려 전당대회를 새로 하면 2년간 줘버리면 공청권을 다 주는 겁니다. 오히려 우재준 진짜 철없는 소리를 하는 거예요. 정치를 너무 몰라.
◆ 윤희석> 죄송한 말씀인데 서정욱 변호사 말씀은 죄송합니다. 궤변에 가까워요. 그럼 지금 예를 들어서 장동혁 대표가 다시 대표로 선출된다고 치더라도 2년 남은 총선까지 유지된다는 전제를 하고 계시잖아요.
◆ 서정욱> 이번에 새로 하면.
◆ 윤희석> 그러면 총선 국면 앞에 놓고 공천 과정이 있을 텐데 이 얼굴로 총선을 치르겠다고 누가 생각을 하겠냔 말이에요. 그걸 왜 생각을 못 하시는지 정치를 안 해보셨으니까 모르시는 겁니다. 당에 계신 적이 없잖아요.
◆ 서정욱> 저 당에 오래 있었습니다.
◆ 윤희석> 언제 있었어요.
◆ 서정욱> 저 박근혜 대통령 때도 제가 전략기획팀장.
◆ 윤희석> 뭘 하셨냐고요.
◆ 서정욱> 전략기획팀장.
◆ 윤희석> 뭘 하셨냐고요. 현실 정치하셨느냔 말이에요. 그렇게 우재준 최고위원은 지역구 국회의원이에요. 그렇게 폄하하시면 안 됩니다.
◆ 서정욱> 제 말은 이게 이번에 ** 새로 왔는데 장동혁 못 나오게 하면 몰라도 알겠습니다. 나오면 누가 꺾을 수 있느냐 이 말입니다.
◇ 박재홍> 두 분의 토론이 약간 오하시고 우리 강수영 변호사께서 3자 입장에서.
◆ 강수영> 근데 국민의힘에서 대안이 없다는 이야기를 지금 계속 오랫동안 하고 있는데 과연 국민의 힘 내부에 있는 정치인들이 장동혁 이상의 인물이 없다고 생각할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왜 대안이 없다고 하느냐면 결국 유튜브 세계에서 밀어주는 사람이 없다. 이 국민의힘 당원들의 절대 다수가 유튜브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유튜브에서 달리 이야기하지 않는 이상 장동혁을 바꿀 수 없다라는 그 이야기를 다른 차원에서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표현을 바꿔서. 그러니까 당원들을 갖다가 생각을 바꾸고 유튜브를 넘어서서 유튜브 없이도 정치적 소구력을 가지고 그런 거 쳐다보지 마시고 당의 미래를 위해서 진짜 진지하게 이 점을 고민해 봅시다라고 내세울 수 없는 리더십이 없다라는 현실은 그렇게 표현하면 맞을 수가 있겠죠. 근데 지금은 선거에서 패배를 하고 이대로 가면 총선에서 또 패배할 가능성이 높은 지점인데 계속해서 대안이 없다고 하면 그럼 언제까지 대안이 없을 거예요? 도대체 국민의힘이 이렇게 속절없이 계속해서 뭐라고 그럴까? 유튜브에만 기대고 있는 이 모습을 계속 가면 저는 민주당 측에서 생각했을 때 민주당이 더 자중지란에 빠져요. 이렇게 상대방이 흐지부지되고 위력이 없잖아요. 계속 당권 가지고 싸웁니다. 그건 대한민국의 불행이에요. 정치 자체가 완전히 몰락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국민의힘이 빨리 정신을 차리고 아니, 왜 지금 당 대표가 되는 사람이 아무 의미가 없습니까? 정치적 이익만 따지면 없겠지만 국민의힘을 재건하는 시스템을 다시 만들고 갈등을 봉합하는 데 있어서는 엄청난 역할을 할 수 있죠. 그게 왜 의미가 없을까요?
◆ 강성필> 아니, 저도 지방선거 전에는 장동혁 대표가 천년 만년 계속 국민의힘 야당 대표 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했어요. 근데 지방선거 딱 치르니까 아, 이건 아니구나 장동혁 대표 때문에 민주당의 여론조사 수치가 올라가니까 방심하게 되고 안 좋은 결과가 나온 거 아니에요? 그 런데 보세요. 현실적인 문제로 지금도 부실 선거 관련해 가지고 제가 앞서 말씀드렸잖아요. 이 문제 해결해야 될 거 아니에요. 젊은이들이 나와 가지고 시스템을 복구하라고 말을 하는데 자꾸 장동혁 대표가 이상한 그 재선거 얘기하고 사전선거 투표 폐지 이런 얘기 하니까 논의를 할 수가 없어요. 우리가 아무리 의석이 많다고 하더라도 제1야당하고 제대로 된 논의를 못하면 이게 어떻게 발전이 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아까 우리 서정욱 변호사님께서 혁신위 할 타이밍을 저는 지금이야말로 국민의힘이 비대위로 갈 타이밍이라고 봐요. 제가 들어보니까 뭐 1년 정도까지는 할 수 있다면서 6개월, 6개월, 2번. 그러고 나서 그 사람이 먼저 혁신위에 대한 외부인이 와가지고 사전 작업 좀 한 다음에 그다음에 총선쯤 가가지고 전당대회 하면 되죠. 그리고 그게 아니라고 하면 이길 수 있다면서요. 그럼 지금 하세요, 전당대회. 왜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정말 장동혁 대표 체제 끝내야 된다고 봐요. 우리 민주당을 위해서라도.
◆ 강수영> 동감입니다.
◆ 윤희석> 아까 강수영 변호사가 민주당 지지자들을 향해서 이거 봐라 우리 민주당이 어떻게 이렇게 됐냐 말씀하셨잖아요. 저도 똑같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국민의힘이 그래도 집권을 몇십 년을 한 정당이고 보수 정당으로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당인데 비록 당명은 많이 바꿨지만 어떻게 당 대표 한 사람의 이런 퇴행과 기행 때문에 이런 조롱에 섞인 조롱 섞인 비난을 받아야 하는지 저는 지쳤어요. 장동혁 대표를 그래도 당 대표니까 어떤 식으로든 좋게 평가해서 전달해 드리려고 했지만 절대 그럴 수가 없는 상황이 벌써 지금 10개월째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까? 선거 지는데도 이러는데 안 물러나고 지금 서정욱 변호사 정말 죄송하지만 장동혁 대표를 지금 이길 사람이 당내에 없다는 말씀을 듣고 저는 더 말을 잇지를 못하겠습니다.
◇ 박재홍> 그런데 장동혁 당 대표가 지금 전국 재선거 하자고 지금 말씀하셨잖아요. 이분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얘기예요?
◆ 서정욱> 저는 현실적으로 이게 쉽지 않다고 보는데 다만 이게 일주일이 넘게 송파 잠실에서 외치고 있는 청년들 그리고 애국 시민들의 목소리에 반응을 해야 된다고 봐요. 이분들이 계속 재선거 이렇게 외치고 있잖아요. 따라서 저는 장동혁 대표가 정치적 슬로건으로 선관위 개혁을 위해서 재선거를 외친다. 실제 현실적으로 재선거가 전국적으로 그건 불가능하다고 저는 봅니다. 그러니까 구호로서는 저는 충분히 외칠 수 있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여론을 보세요. 지금 민주당하고 우리 옛날에 엄청나게 여론 3분의 1도 안 되고 이런 시절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지금 엎치락뒤치락하고 최근에 이긴 여론 조사까지 나오고 있잖아요. 지금 분위기가 상당히 국민의힘 쪽으로 유리하게 오고 있거든요. 제가 유일하게 아마 저는 유튜브도 하고 제가 유튜브 출연도 하고 친한계 유튜브도 나가고 공중파까지 해요. 제가 댓글을 거의 제일 많이 볼 겁니다. 다양하게 보통 자기 진영에만 나가잖아요. 저는 보면 지금은 싸우지 마라. 보수가 좀 더 이상 싸우지 말고 계파 싸움 지겹다. 좀 이렇게 통합해서 하나로 뭉쳐 봐라. 이 여론이 압도적이에요. 지금 장동혁이 잘못했으면 내년 전당대회 끌어내리면 되잖아요. 굳이 지금 이렇게 막 싸우면서 계파 싸움에서 지금 끌어내리려 하는 지겨워하는 국민들이 많아요.
◆ 윤희석> 이걸 끌어내린다고 평가하는 것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안 드릴 수가 없는데 민주당에서도 얘기를 하잖아요. 저런 선거 결과를 가지고도 정청래 대표가 책임 안 지는 것에 대해서 민주적인 방식으로 비판을 하는 거 아닙니까? 그 비판을 하는 것에 대해서 왜 끌어내리느냐 왜 싸우려고 하느냐 싸움 지겹다는 식으로 궤변을 늘어놓으시면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이게 궤변이지 뭐가 궤변이겠어요?
◇ 박재홍> 이러면서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를 맞이했습니다. 정점식 의원, 원조 친윤이라고 하고 이분이 또 장동혁 당 대표 체제에서 정책위 의장까지 하신 분이고 윤 전 대통령과 또 굉장히 친한 분으로 알리고 있죠, 검사 출신이기도 하고. 근데 결선까지 가서 7표 차로 졌단 말이죠. 55대 48. 103명이 했는데 이 숫자는 어떻게 판단해요, 강 변호사님.
◆ 강수영> 영남에 있는 의원들 영남과 그러니까 경북 대구 부산 경남 여기 의석수가 공교롭게 55분이더라고요. 근데 그분들 중에 부산에 계신 분들이랑 이런 분들은 좀 생각이 달리 할 수 있긴 하지만 거의 대부분.
◇ 박재홍> 부울경.
◆ 강수영> 부울경과 대구 경북 다 뭉치면 55명 그래서 공교롭게 숫자가 같은데 지금 근데 그분들 전부는 아니겠지만 대부분이 결국 이 원내대표조차도 나의 자리를 보존하기 위해서 어디에 투표하는 것이 유리한가만 가지고 그대로 가는 게 좋다. 뭔가 판이 바뀌면 소위 말해서 한동훈 대표의 힘이 더 실리면 나한테 공천 안 줄 수도 있다. 그거 외에는 해석이 안 됩니다. 근데 대다수들은 이미 공천을 받아봤자 나는 총선에서 떨어질 수도 있겠다. 본선에서 공천 받아 봤자 의미가 없다. 그러면 이 당이 바뀌어야 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김도읍 후보에게 표를 줬을 가능성이 있고요.
◇ 박재홍> 48명.
◆ 강수영> 무조건 공천만 받으면 될 것 같은 사람들은 바꿀 필요가 없다. 딱 그게 드러난 거죠.
◆ 윤희석> 그 숫자는 그렇게 따지면 1차 투표가 훨씬 더 적확한 분석의 도구가 될 것 같아요.
◇ 박재홍> 정점식 47, 김도읍 39, 성일종 20.
◆ 윤희석> 그러면 말씀하신 그런 정도 생각 가지신 분들은 55가 아니라 47에 가깝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서 결선을 하게 된 건데 결선까지 간 것에 저는 큰 의미를 두고 또 1차 투표에서 김도읍 의원이 40에 가까운 39표를 얻었다는 것에 대해서 저는 굉장히 좋게 평가하고 있어요. 1년 전에 있었던 원내대표 선거에서 세 분이 나오셨는데 송언석, 김성원, 이헌승 60, 30, 16이었어요. 이현승 의원이 범친윤이라고 보면 76대 30이었습니다. 근데 그 표차가 거의 40이 넘게 차이 나다가 단자리로 들어왔단 말이에요. 이것은 굉장히 큰 변화고 당의 어떤 변화를 위해서는 굉장히 긍정적인 방향의 변화라고 보기 때문에 저는 앞으로 더 지켜볼 가능성이 많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박재홍> 어제 김종혁 전 최고가 나와 가지고 원내대표 선거 전날에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 취재를 본인이 해왔더니 한 결선까지 가면 6표에서 7표 부족해요라고 대답을 했다는 거예요.
◆ 강수영> 착하네.
◇ 박재홍> 근데 막상 보니까 진짜 7표 차이가 났단 말이죠. 그러니까 이게 정확하게 뭔가 파악하고 있는 상황인 것 같다라는 상황인데.
◆ 서정욱> 전부 다 한 57~8표 다 이렇게 예상했고요. 지금 현재 근데 이거 3명이 아마 1차 투표하고 보나 안 보나 그냥 이겼을 거다, 정점식이. 그래서 결선투표 없을 거다 하고 가버렸는가 봐요, 3명이. 그래서 아마 그 3표가 정점식 표다.
◆ 강성필> 부정선거.
◇ 박재홍> 부정선거.
◆ 강성필> 부정선거 의혹이네요.
◆ 서정욱> 아니, 1차에서 끝날 줄 알고 약속을 잡아 놓은 거죠. 밥 먹으러 갔다.
◆ 강성필> 부정인가 부실인가.
◆ 서정욱> 제가 들은 얘기는 그런데.
◇ 박재홍> 재선거 해야 됩니까?
◆ 강성필> 해야죠.
◆ 서정욱> 보통 그런데 지금 그래도 김도읍 후보가 상당히 선전한 건 맞고요. 그만큼 이게 지금 노선이 한 두 동강 나 있는 거죠. 결국 이번에 가장 중요한 이슈가 장동혁 체제 계속 유지할 거냐, 그다음에 한동훈 복당 언제 할 거냐, 이 두 가지가 가장 이슈인데 지금 상당히 생각보다는 팽팽하게 나왔죠. 따라서 이게 앞으로 당이 계속 이런 식으로 저는 5대 5로 계속 갈라서 가지 않을까 이렇게 보입니다.
◆ 윤희석> 그런데도 장동혁 대표를 이길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 서정욱> 지금 현재로서는 제가 보기에 게임이 되는 사람은 한동훈 대표가 여기 당 나와야 되는데 근데 그 대리인하고 틀리거든요. 예를 들어 조경태나 배현진이 나오면 안 되잖아요.
◆ 윤희석> 복당 안 시켜서.
◆ 서정욱> 지금 전당대회하면. 복당이 안 되니 제가 아까 계속 그 이야기를 했지 않습니까? 한동훈 복당이.
◆ 윤희석> 그걸로 막고 있는 거다?
◆ 서정욱> 그리고 김문수 안철수가 나와야 되는데 예지금 나올 수 있는 사람이 안철수, 김문수, 한동훈 이 정도잖아요. 근데 김문수 후보도 많이 동력이 떨어졌어요. 그리고 안철수는 당내 기반이 없어요. 그렇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게 지금 누가 꺾느냐 이거지 지금 딱 장동혁 대 한동훈 싸움인데 한동훈 못 나오니까 한 이야기죠.
◇ 박재홍> 한동훈 의원 얘기가 너무 많이 나와 가지고 자연스럽게 한동훈 의원의 복당 문제 일단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선자가 한동훈 후보와 축하 전화를 함께 나누면서 당분간은 복당 문제에 대해서 크게 고민 안 하시면 좋겠다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동훈 의원도 본인도 정확히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 이렇게 답을 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 윤희석 대변인께서도 혹시 한동원 의원과 이 문제에 대해서 얘기를 하신 게 있으신지.
◆ 윤희석> 했죠. 똑같은 말씀이고 저하고 생각이 한동훈 의원이 공교롭게도 비슷해서 길게 얘기할 게 없어요. 어차피 복당이라는 것은 복당 조치를 해줘야 하는 주체가 명확하지 않습니까? 제명 조치를 당한 사람이 요구는 할 수 있어도 그걸 관철시킬 수 있는 힘은 없기 때문에 어쨌든 복당이라는 것의 성격상 환영받는 분위기에서 전체적으로 이 사람이 우리 당에 정말 필요하구나라고 인정할 때 복당이 되는 게 저는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시간이 좀 필요할 거고 그 시간 안에 한동훈 의원이 의원으로서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준다면 아무리 한동훈 노선에 대해서 반대하고 내가 저 사람이 당대표 되면 내가 공천 못 받겠다, 하는 사람이라도 야 진짜 당에는 저런 사람이 있어야 되겠다. 이렇게 될 가능성이 커요. 시간이 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 박재홍> 무엇보다 이렇게 또 한동훈 의원 측에서 여유롭게 상황을 볼 수 있는 이유는 원내에 진입했다 이 사실 그게 굉장히 큰 그 큰 차이를 만들어내는 상황이 아닌가.
◆ 강수영> 민주당 입장에서 상당히 좀 긴장감이 감도는 게 뭐냐 하면 한동훈 의원이 들어와 가지고 상임위를 어디 갈 것인지 되게 주목이 됐는데 1지망, 2지망, 3지망 다 법사위가 아니라고 제가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그게 제가 굉장히 의미심장한데 결국 대선에 나가서 대권주자가 돼서 나라의 지도자가 되려면 검사에 국한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외교 안보 경제 이런 것에 대해서도 소양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러면 상임위 활동을 통해 가지고 지금 좀 부족했던 부분들을 채우겠다는 얘기거든요. 그렇게 채워가면서 거기서 만약에 존재감을 드러낸다면 실수 없이 상임위에서 뭔가 활약을 하는 모습이 나와 버린다. 그러면 국민의힘의 무게는 급속하게 기울 거예요.
◆ 강성필> 나와버린다.
◆ 강수영> 그러니까 그게 민주당 입장에서는 긴장되는 거죠.
◆ 강성필> 저 같으면 부산 북구 같은 경우가 어르신들이 많기 때문에 보건복지위를 가든지 아니면 그 젊은 어린 학생들의 교육에 대해서 신경 쓰는 교육위를 갈 수 있고 그런데 기본적으로 상임위에 좀 인원수가 많은 곳을 가는 게 한동훈 의원에게는 좋겠죠. 그래야지.
◇ 박재홍> 어디예요, 거기가?
◆ 강성필> 그러니까 보건복지위 같은 경우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데를 가야지 접촉면을 늘릴 수가 있고 그 과정 속에서 보건복지라는 게 결국에는 우리 삶과 가장 밀접한 그런 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런 쪽하고 의원 연구단체도 뭔가 본인이 조금 앞으로 대선 행보함에 있어서 슬로건을 정할 수 있는 그러니까 이재명 대표도 기본 사회 하면 이재명, 손학규도 저녁이 있는 삶 하듯이 지금까지의 뭔가 좀 추상적이었다면 정책적인 것을 현실화시키고 구체화시키는 그런 의정 활동만 저는 하고 있으면 결국에는 총선을 앞두고 저는 이준석이든 한동훈 의원이든 저는 다 헤쳐모여 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봤지만 이겨도 1~2% 져도 1~2%면 이건 흩어지면 죽는다는 걸 서로가 다 알고 있어요. 서로 진영이 그렇기 때문에 그런데 그 과정 속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결단이 상당히 중요할 겁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말 크게 정치를 생각한다면 다 데리고 들어와서 정말 경선을 제대로 치열하게 해서 본선 경쟁력을 높일 것이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그렇지 않고 조금 작은 정치한다고 하면 적절하게 tk 기득권하고 조금 이렇게 모의해가지고 이준석 정도 데리고 들어와서 개혁의 티만 좀 내고 본인이 대권 가도로 가려고 하는 저는 그 둘 중 하나가 국민의힘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봐요.
◇ 박재홍> 장기적으로 한동훈 계와 오세훈 계와의 연합 가능성 혹은 갈등 그것이 또 보수의 면에 달려 있다 이런 해석이시고.
◆ 서정욱> 저는 한동훈 대표가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보고 당원과 국민과 의원들이 찾을 때가 있을 거예요. 그때 되면 이게 그냥 자연스럽게 저는 하나가 될 수 있다 이렇게 보고요. 앞으로 이게 보수 국민의힘은 삼국지로 갑니다. 이름 그대로 삼국지가 위나라 오나라 한나라잖아요. 촉한 촉한 이거 한나라거든 유비가 원래 한나라 부흥, 그러니까 저는 한동훈 한나라, 오세훈은 오나라 그럼 자연스럽게 하나 남는 장동혁은 위나라 여기에 장동혁, 오세훈, 한동훈 이렇게 3자 구도로 아마 3파전으로 간다. 이렇게 저는 보고 있습니다.
◇ 박재홍> 4년 후 대선을 미리 예언하신 거예요.
◆ 서정욱> 대선이든 당권이든 총선까지 그렇게 간다고 봐요.
◆ 윤희석> 이렇게까지 확장을 하면 4국지가 돼요. 황교안 대표는 왜 뺍니까? 지금 장동혁.
◆ 서정욱> 황교안, 이준석 안 돼요.
◆ 강성필> 이준석까지 5국지 해야지.
◆ 윤희석> 장동혁 의원의 노선은 정확히 황교안 전 대표와 똑같습니다. 똑같이 닮아가고 있지 않아요? 저는 4국지 추천합니다.
◇ 박재홍> 근데 한동훈 의원이 정정식 원내대표에게 축하난을 보낸 것 같아요. 보수를 재건하고 대한민국의 균형을 바로잡자라는 생각에 공감하는 분들이랑 모두 함께하고 싶다라고 축하난 보냈거든요. 이거 그냥 하여튼 의례적으로 보낸 것이냐. 다 당연히 보내야겠죠.
◆ 윤희석> 저는 잘하셨다고 봐요. 또 두 분 간에는 2년 전에 한동훈 대표 당선 당시에 대표 당시에 정책위의장 사퇴 문제 가지고 좀 그런 게 있었는데 아마 좋게 잘 풀리는 계기가 됐다고 봅니다.
◇ 박재홍> 알겠습니다. 일단은 오늘 승부사들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오전 11시에 축구 체코와의 경기 내일 11시에 있는데 잠시 후 서형욱 해설위원 함께 전망할 테니까 가시면서 잘 들으시기 바라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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