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의 한판승부

표준FM 월-금 18:00-19:30

"인터뷰를 인용 보도할 때는 반드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십시오."
-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

5/14(목) 강수영 "정원오 폭행 속기록? 판결문 엎기엔 매우 부족"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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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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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FM 98.1 (18:00~19:30)
■ 진행 : 박재홍 아나운서
■ 패널 :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 대담 : 강수영 변호사, 서정욱 변호사



◇ 박재홍> 박재홍의 한판승부 매주 목요일 정치평론가의 최강 승부사 네 분을 만나는 시간이죠. 바로 만나겠습니다. 승부사들, 먼저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어서 오세요. 

◆ 강성필> 안녕하세요. 

◇ 박재홍> 윤희석 국민의힘 전 대변인도 함께합니다. 

◆ 윤희석> 안녕하세요. 

◇ 박재홍> 그리고 강수영 변호사님과 서정욱 변호사님, 어서 오십시오. 

◆ 서정욱> 안녕하세요. 

◆ 강수영> 안녕하세요. 

◇ 박재홍> 6.3 지방선거 20일 남았고 후보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오늘 정원오 후보, 오세훈 후보 둘 다 후보 등록을 마쳤는데요.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청 앞에서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영상을 짧게 듣고 이어가겠습니다. 

◆ 오세훈> 이번 선거를 통해 서울이 앞으로 미래로 전진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시기를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오늘부터 저의 이 호소가 시민 여러분 가슴속 깊이 닿을 때까지 뼈를 갈아 넣는 심정으로 혼신을 다해 뛰겠습니다. 

◇ 박재홍>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대국민 호소까지 했습니다. 현재 여론조사 흐름은 지지율 격차가 좀 붙고 있다라고 주장하시는 분도 있고 또 일종의 견제 심리가 작용한 것이냐 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시는지 윤희석 대변인부터 말씀해 주세요. 

◆ 윤희석> 최근에 좀 여론조사 두 분의 격차가 줄어드는 결과가 좀 나오니까 제가 볼 때는 역시 선거가 다가오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선거 전략 차원에서 생각을 좀 해 보면 정원오 후보가 그동안의 여론조사상의 우위를 너무 믿고 좀 수수방관한 그런 차원의 전략을 쓰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서울시민이 오세훈 시장에 대한 평가는 하기가 쉽지만 정원오 후보에 대해서 알려진 게 없어서 피상적으로만 알고 계셨잖아요. 

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칭찬했다. 성동구청장 3선이다. 이 정도인데 점점 지나고 보면서 뭔가 말실수도 좀 나오고 본인의 색깔을 못 드러내니까 조금씩 평가 영역에 들어간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선거가 많이 남았고 이런 수세적인 선거 운동으로는 정말 잘못하다간 중간에 따라잡힐 수도 있다. 이런 경각심을 갖고 선거 임하시는 게 좋겠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 박재홍> 이제 민주당. 

◆ 강성필> 맞습니다. 사실 정원오 후보가 도전자거든요. 그렇죠 그런데 저희가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가 워낙에 좋고 또 저희가 많은 지표에서 앞서가는 모습을 보이고 그다음에 다른 지방선거 때와 다르게 이번에 서울시장 선거가 좀 주목을 많이 그동안 못 받았어요. 그러니까 부산 북갑, 평택을, 대구 이 정도 하면 보통의 정치 프로그램이 싹 끝나거든요. 더 이상 소화를 할 수가 없어. 

◇ 박재홍> 왜요. 

◆ 강성필> 그렇기 때문에 이 서울시장 선거가 뭐를 좀 해보려고 하더라도 쫓아가는 사람이나 쫓기는 사람이나 이렇게 주목을 못 받았는데 이게 점점 주목이 다시 되고 있는 이유가 격차가 줄어들었다. 이건 사실이다. 그런데 주목할 점은 이 오세훈 후보의 지지율은 많이 오르지 않았다. 거의 횡보다. 하지만 정원오 후보의 지지율이 떨어졌기 때문에 격차가 줄어든 면이 있다. 그러면 그 원인은 뭐냐 이게 도전 자체는 좀 파이팅이 있어야 되는데 오세훈 10년의 실정에 대해서 오목조목 지적해 주고 공격적으로 나가야 되는데 이게 자칫 조금 지키기, 부자 몸조심, 좀 이랬던 것이 있고 그러다 보니까. 

◇ 박재홍> 수세적이다. 

◆ 강성필>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저번에 칸쿤부터 해가지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무슨 폭행 사건까지 이게 가랑비에 옷이 젖고 있어서 이제는 캠프에서 대대적으로 모드를 전환했다. 그래서 저희도 대대적인 공세에 나서겠다. 인정사정 안 본다. 

◇ 박재홍> 강성필 대변인이 인정사정 안 봅니까? 

◆ 강성필> 저는 그 캠프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 박재홍> 알겠습니다. 서 변호사님. 

◆ 서정욱> 저는 여론 조사의 추세가 중요하거든요. 정원오 지지율은 떨어지는 칼날입니다. 

◇ 박재홍> 칼날까지 됐어요? 

◆ 서정욱> 떨어지는 칼날이 추락하는 게 날개가 없어요. 그에 반해서 오세훈 시장은 계속해 올라가는 불기둥이야, 올라가는 불기둥. 그렇잖아요. 

◇ 박재홍> 주식 표현이에요. 불기둥 칼날. 확 올라가요? 

◆ 서정욱> 이게 주식이 유행이니까. 

◇ 박재홍> 불기둥이면. 원래 50% 떨어지면 칼날 잡으면 안 되잖아요. 

◆ 서정욱> 추세를 보고 우리 21선 61선 이런 게 있잖아요. 지금 이 추세가요. 그 골든 크로스가 우리 입장에서 저쪽은 데드크로스죠. 되지 않을까. 이렇게 보이고 앞으로도 계속 악재는 들어올 거고. 

◇ 박재홍> 정원오 후보에게. 

◆ 서정욱> 이게 부동산이에요. 결국에 서울은 공소 취소, 정원오 도덕성 문제도 있지만 부동산이에요. 결국에 오세훈이 이깁니다. 

◇ 박재홍> 지금 서 변호사님의 불기둥 발언에 불기둥을 맞은 표정을 하고 있는 강수영 변호사님. 

◆ 강수영> 마치 주식 잘 모르시는 분들이 차트만 보고 흐름을 읽는 듯한 제가 보기에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아니 말씀하신 대로 격차가 좁혀지는 거는 원래 어떤 선거든지 간에 오랜 기간 1등 하던 사람들은 선거가 임박할수록 점점 격차가 좁혀지죠, 견제 심리가 생기기 때문에. 그리고 서울만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게 아니고 전국적으로 지금 민주당 견제 심리들이 발생하고 있어서 그런 것도 저는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정원오 후보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인데 그 1등을 오래 하던 후보들이 흔히 빠지는 좀 함정 같은 게 지키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굳이 일일이 해명하지 마라 말려들지 말자 네거티브에 대응하다가 쟁점이 옮겨 붙는다. 가만히 있어라. 토론도 하지 말자. 이런 식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격차가 매우 벌어졌을 때 저는 유효한 전략이라고 보고. 

◇ 박재홍> 한 20%나 벌어졌을 때. 

◆ 강수영> 이렇게 좁혀지기 시작했을 때 그 전략을 계속 고수해 버리면 사람들로 하여금 굉장히 안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어서 캠프에 계신 분들이 지금 너무 들떠 있는 것 같고 제가 보기에는 이게 또 기분 나빠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는데 벌써 당선된 것처럼 그 캠프가 선거운동 캠프가 아니고 향후 한 자리에 하고 싶은 사람들이 모인 거 아니냐, 그런 생각까지 들 정도로 이미 당선을 너무 기정사실화하는 것 같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토론을 전향적으로 받아들이시고 토론을 받아들여야 이게 쟁점이 네거티브 쟁점이 아니라 이때까지 오세훈 시장의 실정이 부각될 수 있는 거거든요. 이 시정을 평가를 해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지금 오세훈 시장은 과자 봉지 뜯었더니 질소 빠진 것처럼 뭔가 거품이 빠졌다는 표현을 하시는데 거꾸로 정원오 후보는 당신은 먹다 남은 과자다. 이미 예전에 뜯은 과자 봉지다. 그냥 눅눅해졌다. 이런 식으로 맞대응을 하려면 토론해야죠. 피하면 안 됩니다. 

◇ 박재홍> 심지어 오세훈 후보는 저희 방송에 나와 가지고 한판승부에서 하자라고 막 공세적으로 나왔는데 심지어 최근에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해도 되니까 함께 하자라고 정원오 후보에게 던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거기까지 가지 마시고 한판승부에서 두 분이 오시면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그런데 오늘 그 유승민 전 대표가 오세훈 시장을 만나서 함께 지지 선언하면서 함께 하는 모습을 보였거든요. 그 장면을 제가 기자회견을 봤는데 원래 오세훈 후보가 기다리다가 계단으로 가서 유승민 전 의원이 내려오는 걸 계단에서 잡아가지고 모셔오는 장면까지 이게 막 중계가 됐어요. 

◆ 윤희석> 엄청난 영접을 하셨군요. 

◇ 박재홍> 그러니까 엄청난 영접을 했어요, 천군만마다 하면서. 이거 어떤 영향이 있을지. 

◆ 윤희석> 저는 오세훈 시장이 선거 전략상 방향을 잘 잡으셨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상태에서 오세훈 후보가 보수 후보라는 거 모르는 분은 안 계실 거예요. 

◇ 박재홍> 그러니까요. 

◆ 윤희석> 그러면 정원오 후보를 이기기 위해서는 보수에서 조금 멀지만 합리적인 기준을 가지고 판단하시는 분들에게 호소하는 전략이 훨씬 더 효과적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런 차원에서 보면 저희 당 구성원 중에 유승민 전 의원 같은 상징적 존재가 저는 없다고 생각하고 그런 차원에서 오늘 두 분이 함께하신 것에 대해서는 높게 평가를 합니다. 

◇ 박재홍> 서 변호사님은. 

◆ 서정욱> 저도 오세훈 캠프 사람들한테 계속 유승민 영입해라, 여러 분에게 제안했고요. 

◇ 박재홍> 보수의 전략가 서정욱 변호사의 조언이 드디어 먹혔군요. 

◆ 서정욱> 근데요. 저는 유승민 의원이 장동혁의 대체재라기보다는 보완재, 오히려 이게 정통 우파 쪽으로 장동혁 역할이 필요해요. 또 저 같은 사람도 제가 여기 진짜 광화문에 있는 사람들 투표해야 된다. 오세훈 찍어야 된다. 미워도 오세훈 비판하는 사람도 많아요, 우리 우파 쪽에서는. 그래도 정치는 차악을 선택해야 된다. 최악이 정원오다, 그러면 이게 오세훈을 찍어야 된다. 이렇게 저는 계속 설득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중도 쪽으로는 유승민 의원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따라서 그 장동혁 대표나 저는 우쪽으로 그다음에 유승민은 중도 쪽으로 이렇게 하면요. 아주 서로 시너지 효과 클 겁니다. 

◇ 박재홍> 두 분이 오늘 굉장히 기분이 좋으신 것 같아요. 

◆ 윤희석> 풀이 과정은 조금 다른데 답은 똑같네요. 

◇ 박재홍> 두 분이 서울대예요. 그래서 어쨌든 답을 잘 맞추시는 분이어서 두 분이 서울대 갔는데 우리 민주당은 어떻게 듣고 계세요? 지금 유승민 전 대표의 모습. 

◆ 강성필> 기본적으로 사실 장동혁 대표라든지 어떤 극우 이미지가 나시는 분들보다는 유승민 전 원내대표 전 의원이 옆에 서 있는 게 낫긴 하겠죠. 그런데 유승민 전 의원 같은 경우도 최근에 들어 너무 이미지가 많이 소모됐어요. 

◇ 박재홍> 그런가요? 

◆ 강성필> 그러니까 상임선대위원장 나온다든가 경기지사 나온다든가 어디에 출마를 한다든가 그런데 결국에는 출마를 하지 않은 이유가 항간에서는 딸과 관련된 성사 때문에 쉽지 않을 것이다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결국 본인이 그 무엇도 하질 않으니까 그런가 보구나라고 이어졌고 또 결국에는 이게 오랜만에 나와야 되는데 어쨌든 계속해서 등장하니까 그러니까 국민의힘에서 힘들 때마다 비대위원장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을 생각하듯이 너무 신선도가 좀 떨어졌다.

그리고 결국에는 아무리 유승민 전 의원이 와서 도와준다고 하더라도 우리 서정욱 변호사님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서울 선거에서는 부동산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2025년 2월에 오세훈 시장 어땠습니까? 토지 거래를 해제했다가 집값 폭등하니까 놀래가지고 바로 철회했어요. 그리고 본인이 지금 주장하고 있는 정비 사업 단축하겠다. 신속 통합 기획인가, 신통기획. 그것이 원래 정비 사업이 13년 정도 걸리거든요. 근데 이거 5년으로 단축하겠다고 했어요. 근데 서울의 후보지가 224곳이 있거든요. 딱 두 군데 했어요. 그리고 나머지 정비 사업 인허가도 5년 동안 70%가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에 대해서 과연 부동산 가지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할 말이 있는가에 대해서 저희가 철저하게 검증하겠습니다. 

◇ 박재홍>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이 중앙선대위 체제로 갑니다. 여기서 장동혁 원탑 체제인데 선대위 이름이 굉장히 깁니다. 국민무시 심판 공소취소 저지 국민선대위 이런 건데 우리 강 변호사님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 강수영> 지금 소구력이 있는 이슈 하나가 잡힌 거죠. 공소 취소 그 자체가 제가 그 이슈는 제가 봐도 저희 진영에는 타격이 있는 이슈였던 것 같고요. 그러니까 보수를 결집시킬 수 있는, 그리고 집에서 그냥 국민의힘을 외면하고 투표를 안 하려고 했던 사람들을 집 밖으로 데리고 나올 수 있었던 계기 중의 하나인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마지막 카드로 잡으신 것 같긴 한데.

근데 그 장동혁 대표 홀로 이 선대위원장이 된 부분에 대해서는 나경원 의원이라든지 안철수 의원이라든지 이런 분들은 아무도 응하지 않으니까 마지못해서 홀로 된 모습이어서 그걸 또 약간 포장하시기를 여러 사정들 때문에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 그런 명분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본질은 장동혁 대표와 함께 했다가는 선거 패배의 책임을 같이 질 수가 있고 그러니까 선거 이후에 새 판이 짜여질 때 나는 새로운 줄에 기대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좀 거리를 두는 것 같다. 그래서 장동혁 체제 입장에서는 선거가 승패를 떠나 가지고 상당히 좀 개인적으로는 타격이 있는 모습이다. 이건 그렇게 평가합니다. 

◇ 박재홍> 우리 서 변호사님. 

◆ 서정욱> 저는 이 이름을 잘 지은 게 우리나라 이재명 대통령은요. 딱 유일하게 국민 위에 있고 법 위에 있는 사람이야. 법 위에 있는 유일한 사람이 이재명 대통령이에요. 법 앞에 있어야 되거든요. 법에 평등해야 돼. 근데 본인 공소 취소하겠다? 이거 법 위에 있는 거예요. 

◇ 박재홍> 이재명 대통령이 취소하겠다고 한 말은 없습니다. 

◆ 서정욱> 말리지도 않았죠. 국민적 공감을 얻고 있는데 시기와 절차만 나중에 더 수렴해라 했죠. 내용에 대해서는 공감대가 있는 것처럼 이야기했잖아요. 따라서 저는 본인은 법 위에 있는 거다. 이걸 저지해야 된다는 거예요, 첫째. 그다음에 국민을 완전히 무시하는 거예요. 이거는 이 모든 게 그래요. 인사도요. 본인 캠프 출신이나 본인 동기들 막 열 몇 명을 고위직에 자기 마음대로 임명해 버려. 윤 대통령이 이랬으면 난리 났을 거야. 이관규 1명 동기 임명했다고. 

◇ 박재홍> 많이 했죠. 임명 많이 했잖아요. 

◆ 서정욱> 그러니까 제 말은 인사, 또 여기 경제 세금 폭탄 보세요. 지금 하이닉스, 삼성에 착시에 속으면 안 돼요. 지금 자영업자들 청년들 죽을 지경입니다, 중소기업들. 근데도 이렇게 세금 폭탄만 하고 있잖아요. 얼마나 이게 정책이 오만합니까? 이런 게 국민을 완전히 무시하는 이런 교만한 권력을 심판하자. 이렇게 이름을 지은 거예요. 저는 아주 이게 이름 정말 잘 지었다. 이렇게 봅니다. 

◆ 강성필> 근데 국민 무시 심판 좋습니다. 야당이 주로 많이 꺼내는 그런 카드죠. 그런데 그런 얘기를 하려면 당 대표 장동혁 대표부터가 조금 메시지를 좀 바꿔야 되는데 이분 얼마 전에 외신 기자 가가지고 뭐라 그랬습니까? 무슨 불법 비상계엄이 뭐가 잘못됐냐, 그리고 계엄이나 이것들이 국민에게 어떤 상처를 줬는지 모르겠다. 이게 말입니까? 그러니까 이런 얘기하면서 국민을 무시한다고 하니까 이게 앞뒤가 맞지가 않는 거예요.

그리고 공소 취소와 관련해 가지고도 이거 정확히 말씀하셔야 돼요. 대통령은 내용과 시기와 관련해 가지고도 청와대에서 얘기한 거예요, 그만 멈추라고. 그리고 계속해서 국민의힘에서는 공소 취소라고 하는데 물론 그러고 싶겠죠. 하지만 저희는 이 검찰들의 잘못된 조작 기소에 대해서 먼저 처벌하는 게 순서입니다. 그다음은 저절로 풀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계속해서 그걸 호도하시면 안 되고 방금 마지막으로 세금 폭탄 얘기하셨잖아요. 

◇ 박재홍> 폭탄이 많아요. 

◆ 강성필> 그러니까 얘기를 해 보세요. 그냥 세금 폭탄이라고 추상적으로 얘기를 하지 말고 뭘 뭘 뭘 어쨌는데 뭘 뭘 뭘 폭탄처럼 올렸다. 폭탄이라고 말할 정도면 최소한 한 10%, 20% 막 이렇게 올려야 되잖아요. 뭐를 올린 거고 무슨 폭탄인 거예요? 

◆ 서정욱> 서울의 공시지가만 해도요. 몇십 프로씩 올라가 세금이 다 보유세만 해도 올랐을 거예요. 공시지가가 20~30% 지금 강남 집값까지 들썩이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이 양도세도 장특공도 이 논의했잖아요. 그 부동산과 관련한 세금도 많은 거고요. 그리고 이 직장인들 있죠. 이게 누진세인데 옛날 몇십 년 전에 그대로 해놓으니까 직장인들도 월급이 세금이 엄청 늘었어요. 왜 연봉이 오르는데 옛날에 1억 5천 기준이 있잖아요. 이게 옛날 그대로예요. 그럼 좀 직장인들도 줄여줘야 되잖아요. 이런 것도 문제고 지금 세금이 심각하죠. 

◆ 강성필> 근데 장특권 관련해가지고 12억 이하의, 그 이상의 집이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서울 시민들이 그와 관련해가지고 불만을 가질지 모르겠고 또 아까 말씀하셨듯이 공시지가요? 이것은 조정을 한 거지 세금을 올린 건 아니잖아요. 그거 정확히 말씀하셔야죠. 

◇ 박재홍> 우리 윤희석 대변인이 듣고만 계셔서. 

◆ 윤희석> 별로 말하고 싶지 않았는데 일단 생계 관련 과표 현실화 안 한 부분은 앞서 걸친 정권에서 안 한 거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재명 정권에서 빨리 해주길 바란다, 정도로 저는 이해를 하고 저희 선대위 이름에 대해서. 

◇ 박재홍> 길어요, 국민무시 심판 공소취소 저지 국민선대위. 

◆ 윤희석> 길고 좋습니다. 지방선거이기 때문에 좀 적확하냐의 문제는 있어요, 이게 총선이나 대선이 아니니까. 더 좀 좋게 할 수 있었다면 공소 취소 저지와 관련된 인사가 그래도 공동 선대위원장에 한 분 정도 계셨으면 어땠을까, 그러면 조금 더 확실해지잖아요. 

◇ 박재홍> 메시지가 

◆ 윤희석> 예. 근데 지금 영입한 분들은 거의 다 교수분들. 

◇ 박재홍> 네, 경제학 교수님들. 

◆ 윤희석> 예, 그래서 공소 취소 저지와 관련된 선대위 인사가 누구냐에 대한 답이 좀 궁색하지 않느냐 이런 정도 생각합니다. 

◇ 박재홍> 이런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에 여당에 지금 악재가 있는데 김재섭 의원의 기자회견이 시작됐습니다. 정원오 후보의 과거 폭행 사건 논란 1995년 10월, 31년 전이죠. 과연 해서 오늘도 주진우 의원이 피해자의 녹취록이다 해서 공개를 했고 또 맞대응해서 또 민주당에서도 이거 또 다른 당사자의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아니다, 사실이 아니다. 또 서로 공방이 있긴 합니다. 강 변호사님부터 말씀해 주시죠. 

◆ 강수영> 네. 이건 문제 제기 과정과 모든 것에서 심각한 문제가 좀 보입니다. 제가 주진우 의원이 페이스북에 업로드한 양천구 의회 속기록을 근거로 지금 여성과의 외박을 요구하다가 그게 거절당해서 싸움이 발생해 가지고 구청장 비서와 국회의원 비서가 몸싸움을 벌인 사건 건으로 규정을 했던데 그 근거로 속기록을 정리를 해가지고 올리셨어요, 밑줄도 그으면서. 근데 그 속기록을 근거로 주장하시는 패널들의 주장들을 좀 보니까 그런 여성 문제 때문에 싸움이 발생한 것 때문에 한 구 의원이 구청장에게 사과를 요구했더니 구청장이 군말 없이 죄송하다고 하더라. 그러니까 이건 구청장이 인정한 거다. 지금 이렇게 오늘 하루 종일 방송을 그렇게 하고 있어요, 여러 군데에서.

근데 제가 그래서 양천구의회 홈페이지 가가지고 그 당시 속기록을 열어봤어요. 1995년 10월에 시청자분들도 누구든지 홈페이지 가시면 다 열어보실 수 있습니다. 중략이라고 돼 있는 거에 뭐가 있는지 제가 되게 궁금해 가지고 봤더니 그 그분 질의 말고 다른 의원들도 여러분들이 타박을 했어요, 구청장에게. 근데 타박하는 사실관계가 달라요. 왜 술을 먹고 싸우느냐, 공무원들끼리. 이건 기강 해이다라는 정도로만 질의를 다 해요. 그래서 구 의원들 아무도 이의 제기를 하지 않아요. 그냥 듣고 있어요. 구청장도 그냥 듣고 있고.

근데 문제가 됐던 그 장행일이라는 분이 새로운 사실관계를 얘기하는 거예요, 여성 관련된 걸로. 그랬더니 장내가 막 소란해집니다. 소란해지고 문제 제기하는 사람도 있고 이의 제기합니다. 이런 사람도 있고 그분 질의가 끝나니까 하도 시끄럽고 막 싸움이 발생하니까 의장이 정회를 시켜버려요. 20분 정회하고 그다음에 다시 열어서 다른 의원이 또 질의하고 한참 이 문제에 대해서 질문한 다음에 마지막에 구청장이 모든 걸 다 듣고 나서 여하튼 이 기강 해이 문제는 사과드립니다. 이렇게 된 거였거든요.

그러니까 사실관계를 아까 말씀드렸던 여성 문제를 바로 인정한 것처럼 지금 호도하고 있어요, 구청장이. 그게 아닙니다. 그 사이에 아주 많은 질의와 토론이 있었고 그 후에 구청장이 답변한 거를 의도적으로 중략이라고 확 삭제를 해버리고 곧바로 구청장이 인정한 것처럼 하는 건 상당히 문제가 있고 녹취록 부분도 제가 살펴보니까 일단 1번은 30년 전 녹취가 아니에요. 

◇ 박재홍> 주진우 의원이 공개한 녹취. 

◆ 강수영> 그렇죠, 지금 와서 나온 얘기인 거고요. 그다음에. 

◇ 박재홍> 찾아서 물어본 거겠죠. 

◆ 강수영> 네, 그리고 녹취 내용이 신빙성이 있으려면 그들이 지금 주장하는 사실 관계, 여성 문제 때문에 싸웠다. 외박을 요구하다가 몸싸움을 일으켰다라는 녹취가 나와야 됩니다. 그게 아니에요, 지금 나온 녹취는. 5.18이라는 게 기억이 안 나는데요? 

◇ 박재홍> 사과받지 못했다. 

◆ 강수영> 사과받지 못했는데, 이거지 지금 핵심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외박을 요구하다 거절당했다라는 그런 스토리가 아니에요, 녹취록이. 그래서 그리고 녹취록이 지금 와서 녹음을 한 것이기 때문에 지금 물어보면 당연히 왜곡될 수도 있는 거죠,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까. 그래서 이런 차원에서 종합해 보면 판결이 존재하기 때문에요. 판결문에는 분명히 정치적 견해가 달라 가지고 싸웠다고 돼 있습니다. 그러면 그 싸움 당사자 조사를 다 한 거거든요. 양측 조사를 다 한 거예요, 검찰에서는. 

◇ 박재홍> 검찰에서는 경찰에서도. 

◆ 강수영> 피의자 신문, 참고인 신문 다 해가지고 판사님이 판결을 그렇게 썼는데 이걸 다 무시하고 속기록 때문에 이 판결을 엎을 수 있다고 주장하려면 더 많은 근거가 있어야 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매우 부족해 보입니다. 

◇ 박재홍> 강수영 변호사가 열심히 취재를 하셨네요. 민주당으로서 흐뭇하게 들으셨습니까? 

◆ 강성필> 하나만 첨언을 하자면 사과받지 못했다라고 그분이 녹취록이 나오거든요. 근데 그 뒤에 보면은 사과받을 기분도 아니었다 그래요. 그리고 더 중요한 거는 우리 변호사님 두 분이나 계시지만 사건이 일어났어요, 폭행 사건. 그러면 제일 먼저 누구부터 진술 조서 받습니까? 피해자부터 받아요. 피해자가 받아서 피해자의 진술에 근거해서 가해자 오라고 해가지고 너 때렸어? 어떻게 했어? 이거 하는 거예요. 그래서 혐의를 부인하게 되면 이게 더 복잡해지는 거지만 서로 간의 진술이 맞기 때문에 재판 넘어가서 이렇게 나온 거고 그게 다 서로 간에 인정한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너무나도 과도하게 의혹이 앞섰다. 그렇게 봐요

◇ 박재홍> 우리 서 변호사님이 또. 

◆ 서정욱> 제가 이렇게 저도 세 가지 지적하면요. 첫째 경찰 신 모 그다음에 2명이 있거든 홍 모. 

◇ 박재홍> 그때 맞았던 사람들. 

◆ 서정욱> 경찰은 이게 5.18 토론하다가 경찰 때렸습니까? 

◇ 박재홍> 말리는 과정에서 아마도 현장에 갔다가. 

◆ 서정욱> 제 말은 경찰하고도 그러면 왜 때렸냐고요. 5.18 토론하다가 열받아서 때렸으면 경찰하고 5.18 토론할 리가 없잖아요. 근데 경찰은 왜 때렸냐 말이에요. 이거는 술이 떡이 된 거예요. 이미 만취한 거예요, 만취. 제정신이 없는 거예요. 첫째 그러면 경찰은 왜 때렸냐고 제가 묻고요. 두 번째 테이블이 다르잖아요. 

◇ 박재홍> 달라요? 

◆ 서정욱> 두 명, 일행이 아니잖아요. 일행끼리는 토론하다가 정치 견해 싸울 수 있죠. 근데 술이 이미 만취했고 다른 일행, 다른 테이블에 있는 사람인데 정치 5.18 토론할 일이 뭐 있어요? 술에 만취한 사람하고 5.18이 잘 됐니, 못 됐니 토론하겠습니까? 판결문에도 5.18이 없어요. 그냥 대충 판결문 동기는 별로 안 중요하니까 유무죄가 중요하잖아요. 따라서 그냥 정치 견해라고 돼 있지 5.18은 저는 터무니없는 왜? 5.18 때문에 내가 때렸으면 정의의 사도처럼 5.18은 진보 진영이 대단히 좋은 거니까 5.18 가지고 장사해 먹은 거죠. 이게 저는 두 번째다. 이렇게 보고요. 그리고 또 지금 하나 더 제일 중요한 게요. 

◇ 박재홍> 뭐가 중요해요? 

◆ 서정욱> 이 정도면 징계가 나오거든요. 당연히 처벌되니까 공무원이잖아, 징계가 됐을 거라고. 그런데 판결문과 징계 결정문은 영구 보존하게 돼 있습니다. 근데 징계할 때는 동기가 제일 중요해. 왜 때렸는지 왜 싸웠는지 뭐 때문인지 동기를 상세하게 적어요. 이걸 공개해라 이거야. 그때 제가 듣기로는 비서실장과 둘 다 이렇게 면직 당할 정도 이 정도면 잘리거든요. 직장이 잘린다고. 그러면 이게 우리도 징계할 때 이유를 적잖아, 그 동기나. 이거를 이렇게 빨리 정원오는 공개해라, 징계 결정문을. 이렇게 촉구합니다. 안 그러면 제가 정보공개 들어갑니다. 

◇ 박재홍> 그러니까 팩트 확인은 아니고 요구를 하시는 건데 강수영 변호사님. 

◆ 강수영> 일단 정보 공개 청구 빨리 하시고요. 그다음에 지금 판결문에 여기 이렇게 돼 있습니다. 양천구에 있는 가애라는 카페에서 술을 마시던 중에 민자당 소속 국회의원의 비서관인 피해자와 함께 합석하여, 합석하여. 

◇ 박재홍> 틀렸네요, 서 변호사님. 합석했네. 

◆ 강수영> 합석했습니다. 합석하여 정치 관계 이야기 등을 나누다가 서로 정파가 다른 관계로 언성이 높아지면서 다툼이 되자, 그래서 싸웠다는 거예요. 

◇ 박재홍> 그러니까 처음에는 같이 있진 않았지만 나중에 한 테이블에 있었던 건 맞네요. 

◆ 서정욱> 나중에 여자하고 이렇게 싸움이 생기고 왜 그러냐, 이러면서는 모르겠는데. 

◇ 박재홍> 상상하지 마시고. 

◆ 강성필> 그러면 제가 정원오 후보의 수행 실장한테 들은 얘기를 말씀드릴게요. 당시에 그 피해 비서관하고 원래는 정원오 당시 비서관이 싸운 게 아니에요, 처음에. 비서실장하고 둘이 싸움 났고. 

◇ 박재홍> 김석영 전 양천구청장 비서실장. 

◆ 강성필> 그때 당시 그 상황에서는 정원오 후보는 밖에 있었어요. 싸우니까 들어온 거예요. 그러다가 싸움이 커진 거고 싸움이 정원오 후보와 그 비서관으로 붙은 거고 그다음에 경찰이 왔고 그다음에 말리는 과정 속에서 뭔가 불만이 생겨서 폭행이 있었던 거기 때문에 자꾸 왜 경찰하고 5.18 가지고 얘기 안 했는데 경찰을 때렸냐 이런 말은 좀 안 맞아요, 시간적으로. 

◆ 서정욱> 아니, 그런데 공무원이 경찰을 폭행한다는 저도 그런 공무집행 방해 사건을 몇 번 해봤지만 이거는 인간이 아니에요. 어떻게 경찰을, 공무를 집행하는 경찰을 때립니까. 

◆ 강성필> 다른 얘기하지 마시고. 잘못했다고 하잖아요. 그 부분에 있어서 인간 아니라고 하시면. 

◇ 박재홍> 처벌받았죠, 오케이. 

◆ 강성필> 좀 그렇지만 그 부분에 있어서 잘했다고 우긴 적도 없고 죄송하다고 사과를 드렸고 더 중요한 거는 그러니까 결론은 이 아직 근거, 객관적인 근거를 가지고 얘기를 해야지 여성과 관련된 건 어쨌든 없잖아요. 

◆ 서정욱> 그러니까 징계 결정문 내면 제가 보겠다는 거예요. 

◆ 강성필> 그럼 징계 결정문은요. 이게 고위직하고 하위직하고 다른 거 아시죠? 징계 결정 어디서 하는지 아시죠? 아실 거 아니에요? 고위직 같은 경우는 서울시에서 하는 것이고 하위직 같은 경우는 그 안에서 감사관실에서 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걸 가지고 그 전에 본인이 그 면직을 해 버릴 수도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도 물론 찾아가서 우리가 증명할 수 있으면 드리겠지만 그게 없다고 해서 거짓말이고 거기에는 여자 문제가 있을 거다. 이런 거는 너무 논리적인 비약이라는 거죠. 

◇ 박재홍> 윤희석 대변인이 말씀하시고 잠깐 광고로 가겠습니다. 

◆ 윤희석> 그 당시의 상황을 제일 잘 아는 분은 당사자인 정원오 후보라고 생각해요. 방금 말씀하신 수행하시는 분이 전했다는 그 얘기를 정원오 후보가 직접 육성으로 지금 말씀하시면 조금이라도 이 사태를 진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거지 뒤에서 아무 말씀도 안 하시고 계시면 진짜 침대축구 하는 거다. 그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 박재홍> 대응도 공격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이런 취지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박재홍의 한판승부 함께하고 계십니다. 






◇ 박재홍> CBS 박재홍 한판승부 함께하고 계십니다. 승부사들 후반부 시작할 텐데요. 전반부에는 정원오 후보에 대한 비판을 들었다면 후반부는 또 오세훈 시장에 대한 비판점을 짚어보겠습니다. 감사의 정원 얘기인데 이게 또 공개가 돼 가지고 준공식도 가졌습니다. 여당에서는 207억 혈세 낭비다. 이거 자신의 치적 쌓기 선거용이다. 그리고 이거 제대로 공개하려면 한국 전쟁 6.25 때 공개해야지 그 선거 6.3 지방선거 전에 공개하는 게 맞냐 이런 것도 얘기를 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시는지 국민의힘 입장부터 들을게요. 

◆ 윤희석> 적어도 서울시에서는 지금 민주당이 야당이니까 그렇게 공격할 수도 있겠어요. 근데 오세훈 시장이 꼭 선거를 앞두고 이걸 했을까라는 데는 의문이 있어요. 비슷한 어떤 조형물을 광화문에 세우겠다는 계획이 여러 차례 있었고, 그 높은 게양대부터 시작해서 어쨌든 서울시정을 맡은 시장의 입장에서 뭔가를 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지는 오래가 됐고 이것이 완공된 게 지금 이 시점이어서 공교로울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공격하기에는 저는 무리가 있어 보이고.

이 조형물이 대체 왜 여기 있느냐 이러면서 공격하시는 부분은 김민석 총리부터 해서 오래된 얘기지 않습니까? 그거는 양쪽의 관점이 다른 거예요. 광화문에 그 조형물이 있는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고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 조형물의 모양이 어떻다, 여러 얘기가 있는데 우리 사회에서 하나의 어떤 정치적인 일을 가지고 합치된 의견이 나오기가 어려운 거 아니겠습니까? 그 차원에서 보면 되지 이걸 선거에 활용하기 위해서다. 선거에 활용하기 위해서라면 한쪽만 보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그게 큰 도움이 될까요? 저는 그 정도로 보지는 않습니다. 

◇ 박재홍> 민주당. 

◆ 강성필> 근데 저는 요즘 말로 tpo가 중요하다고 t, 시간, 타임. 왜 이 타이밍이냐 좋습니다. 그거는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 치자고요. 근데 저는 p가 상당히 문제예요. 플레이스, 장소. 그러니까 광화문 광장 같은 경우는 우리 세종대왕 상도 있고 이순신 상도 있고 뒤에 경복궁이 있고 여러 가지 어떤 한국의 미가 있는 그런 광장이에요. 그런데 거기에 과연 이 좀 현대미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있는 이 감사의 정원이 과연 맞겠느냐.

그리고 두 번째로는 이게 어쨌든 간에 6.25 참전 용사와 관련해서 그 참전하셨던 많은 분들을 기리는 건데 그 기리는 거는 우리가 상식적으로 좀 조용하고 경건한 어떤 그런 상황에서 해야 되는데 여러분들도 다 가보셨겠지만 요즘 광화문 광장 너무 시끄러워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집회도 좀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그런 주장이거든요. 맨 전광훈 씨 와가지고 집회나 하고 말이야. 그래서 이런 것 때문에 저는 플레이스도 맞지 않고 차라리 괜찮다, 그렇다고 하면 용산 전쟁기념관에다 놔두면 테마도 맞고 경건하게 그리고 요즘 거기에 굿즈 많이 잘 팔아가지고요. 관광객들 많이 갑니다. 그래서 저는 거기에 있으면 될 것을 왜 자꾸 광화문 광장 그 비좁은 데 들어와가지고 여러 가지 주변에 어떤 상황과 맞지 않게 하는가에 대해서 저는 의문이고 근데 207억이라는 그 예산도 과연 지금 이 시점에 필요했나, 저는 그게 많이 아쉽습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서 변호사님은 흐뭇하게 보고 계십니까? 감사의 정원. 

◆ 서정욱> 지금 평양에 가면요. 거기 가면 이게 제일 큰 기념물 중에 하나가요. 조중우호탑이 있습니다. 중국이 6.25 때 북한을 살려준 거예요, 조중우호탑. 그다음에 중국 인민지원군 열사 능원. 이게 이거보다 우리 서울에 우리 유엔군 16개 나라가 참전해서 서울이 3일 만에 함락된 걸 9.28 수복까지 해서 지금 자유 서울에 있는 거예요. 이거보다 더 좋은 기념물이 있습니까? 서울에 하나도 없잖아요. 우리 유엔군 참전 6.25 때 우리 나라를 구해준 거기에 대한 기념탑이 하나도 없어요. 저는 이게 이거 최고다. 이거보다 더 나은 거 있으면 제안해 봐라. 

◇ 박재홍> 최고입니까? 최고입니까? 

◆ 서정욱> 제안해 봐라, 이거야. 북한에 왜 조중우호탑이 있고 중국 인민군이 지원해준 열사 능원이 있느냐, 이것들 배울 건 배워야 돼요. 고마운 거는 고마울 줄 알고 국제사회에. 

◇ 박재홍> 고맙죠. 

◆ 서정욱> 그럼요. 근데 기념탑이 서울이 하나도 없잖아요. 부산이나 있지 서울이 제일 중요한 거예요. 

◆ 강성필> 그러니까 용산 전쟁기념관에다 하라고요. 

◆ 서정욱> 아니, 광화문에 하나, 여기 하나 제일 많이 보는데 하나 하나면 외국인들도 많이 오고 16개 나라 이게, 뭐가 더 좋은 거 있으면 제안해 보라니까요. 

◇ 박재홍> 강 변호사님

◆ 강수영> 제가 대구에서 왔으니까 대구에 홍준표 전 시장이 동대구역 앞에 박정희 동상 세워서 아주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어요. 

◇ 박재홍> 주인공이야. 

◆ 강수영> 그래서 저도 열심히 싸우고 그랬는데 근데 그 동상을 세우는 거에 함의가 다 있더라고요, 정치적 의도가. 결국 그게 세금으로 세우는 건데 결국엔 페르소나로 앞세우는 거죠.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는 것을 홍보하는 랜드마크로서 활용할 수 있는 건데 근데 제가 그 여론을 좀 수렴해 봤어요. 시민들의 여론을 모아야 되니까 그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는데 20대나 10대나 젊은 세대들에게 물어보잖아요. 동생이 박정희 동상인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왜 동상 세운 것 자체를 소위 말해서 쓸데없는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젊은 세대들이. 

◇ 박재홍> 1020은. 

◆ 강수영> 그 돈으로 차라리 지금 매우 어려운데 여러 가지로 자기들도 어렵고 어려운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게 돕는 게 낫지 저거 한다고 왜 엄청난 돈을 쓰느냐 이 여론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이게 정치색하고 관계없는 거예요. 이념하고도 관계없고요. 북한을 바라보는 태도나 미국을 바라보는 태도하고 우방을 바라보는 태도하고 상관이 없더라고요. 

◇ 박재홍> 실용. 

◆ 강수영> 그러니까 오세훈 시장도 아마 보수의 민심에 어떤 어느 정도 어필하려는 의도도 저는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젊은 세대들은 별로 공감하지 못할 거다, 그런 지적을 합니다. 

◆ 윤희석> 그러니까 시정을 맡았잖아요, 시장이. 그럼 본인 책임 하에 하는 거예요. 이 장소가 아까 tpo 말씀하셨는데 왜 전쟁기념관에 안 하고 광화문 광장 하냐, 이 얘기도 어쨌든 시장이 할 수 있는 권한 안에 장소 선정 권한이 있는 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한 거라고 보고 거기에 대해서 정말로 시민의 인식이 안 좋다면 그 자체로 이번 6월 3일 선거에서 평가를 받는 거예요. 그 정도로 봐야지 의도가 있겠죠. 당연히 의도가 있겠죠, 정치인의 행위에는. 근데 이걸 가지고 여러 가지 공격을 하는 거는 무의미한 얘기라고 생각해요. 평가가 항상 있으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 강성필> 저도 우리 윤희석 대변인 존중하고요. 그런데 저도 정말로 존중해요. 진짜 그럴 수 있어요. 아니, 저도 그런 생각은 해요. 왜냐하면 이게 이쪽과 저쪽이 다 다르기 때문에 근데 다만 제 행정학적으로 보면 광역단체장이 기본적으로 예산이 많이 투입되는 거는 이 본인 임기 마지막 해에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국토부와 관련해 가지고도 행정적인 절차상으로도 지적을 받았던 거예요. 그래서 좀 아쉬움이 있다는 겁니다. 

◇ 박재홍> 알겠습니다. 서울의 감사의 정원 한번 우리 시민 여러분 한번 가보시고 직접 판단을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또 우리 핫플레이스로 가보겠습니다. 핫플레이스 부산. 부산 또 윤희석 대변인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하시는 것 같은데 하정우 후보와 박민식 후보는 오늘 후보자 등록을 했고 한동훈 후보는 아직 안 하시고 내일 하시는 것 같은데. 

◆ 윤희석> 내일 13시로 알고 있습니다. 

◇ 박재홍> 1시죠, 오후 1시. 왜 1시입니까? 

◆ 윤희석> 그건 모르겠네요. 점심시간 끝나고 하니까. 

◇ 박재홍> 점심 먹고 다들 오시라. 

◆ 강성필> 직원들 피곤하니까 12시에 오시면. 

◇ 박재홍> 딱 밥을 먹고 있으면 기분도 좀 좋고. 

◆ 강성필> 11시에 오시면 밥 먹으러 가야 되는데 불안하고. 

◇ 박재홍> 빨리 가야 되니까. 그런데 밥을 먹고 1시에 취재할 분들은 와서 보시라 이런 얘기인데 일단은 부산 북갑 굉장히 여론조사 결과도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 것 같은데 일단 연일 발표되고 있는 결과는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윤희석 대변인. 

◆ 윤희석> 일단 여론조사니까 항상 통계치잖아요. 그래서 어림짐작하면서 분위기 정도만 봅니다. 일단 3자로 계속 나오고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정우 후보가 맨 앞에 있는 거를 인정해야 하는 거고 또 두 번째는 보수 후보 두 분 나오신 분들의 차이가 이제는 통계적으로도 두 분 사이에 우열이 있다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수치 차이는 나오고 있다. 그러면 이게 얼마나 더 벌어질 거냐, 아니면 좁혀질 거냐, 나중에 어떻게 될 거냐. 이런 해석은 정치적인 해석이다.

결론은 한동훈 대표 입장에서 볼 때는 저는 초기에 잘 안착을 했고 지금도 순항 중이다라고 얘기할 수 있고 하정우 후보는 전재수 후보 지지율을 빨리 더 흡수하는 게 과제일 걸로 보이고 왜냐하면 두 보수 후보의 지지율 합이 하정우 후보의 지지율보다 낮은 적이 한 번도 없어요. 그 부분을 지적할 수 있고 박민식 후보가 정체를 보여서 지지율이 그 부분도 그 박민식 후보 캠프에서는 굉장히 좀 우려스럽게 보지 않을까 이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 박재홍> 누구부터 하실까요? 우리 서 변호사님이. 

◆ 서정욱> 제가 일단 제 생각을 말하기 전에 제가 지도부에 좀 취재를 해봤더니. 

◇ 박재홍> 당 지도부, 장동혁 당 대표, 최고위원. 

◆ 서정욱> 최고위원들, 결국은 이거 박민식이 되면 제일 좋지만 설령 이게 박민식이 안 되더라도 어차피 이게 민주당 지역구 아니냐. 

◇ 박재홍> 원래. 

◆ 서정욱> 한동훈 떨어뜨리는 게 더 중요하다. 이렇게 보고 있어요. 

◇ 박재홍> 그러니까 지도부 생각이. 

◆ 서정욱> 제 생각이 아니라. 

◇ 박재홍> 그렇지. 그렇지. 그렇지. 

◆ 서정욱> 그러니까 지도부에서 왜냐하면 이게 한동훈이 되면 더 보수가 분열되니 어차피 민주당 지역구니 박민식이 되면 좋지만 안 되면 끝까지 완주해 가지고 한동훈이 떨어져야 보수가 좀 정리되는 거 아니냐, 이렇게 다 보고 있어요. 

◇ 박재홍> 그러니까 서 변호사님 생각 아니고 당 지도부 생각이다. 

◆ 서정욱> 제 생각이 아니라니까요. 그래서 이게 아마 단일화 가능성이 제로로 보여요. 이게 첫째 하나 취재한 거고 두 번째는 이게 이거는 여론 전문가들이 중앙일보도 나왔는데 단일화 시너지가 상당히 좀 약해요. 무슨 말이냐 하면 이게 중앙일보 보도에서는 거의 인용의 한 60% 가까이도 예를 들어 박민식으로 단일화돼도 한동훈 지지층이 안 찍어요. 한동훈으로 돼도 국민의힘 박민식 지지층이 많이 안 가고 이탈이 되거나 기권하거나 심지어 하정우로 가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따라서 이게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이 두 가지가 지금 상당히 걱정이다 이렇게 보이고 제 개인적인 생각은 저는 박민식 되기를 원해요. 근데 그다음은 한동훈 되기를 원해요. 하정우는 무조건 떨어뜨려야 된다, 저는 이런 입장이거든요. 따라서 이게 지도부도 전향적인 입장이 더 필요하겠죠. 크게 봐야 되거든요. 

◇ 박재홍> 크게 봐야 된다. 

◆ 윤희석> 서 변호사님 마지막 말씀하셨으니까 저는 마지막 말씀 듣고 놀랐어요. 서 변호사님 그래도 방송 중에 굉장히 좋은 말씀하셨고 지도부 생각을 이렇게 공개를 하신 거니까 이 지도부가 정상이라는 말을 제가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제명당한 무소속 후보의 낙선이 제1 목표고 그다음 목표가 민주당 후보가 되든지 말든지 아니면 박민식 후보가 되든지 말든지 이렇게 나오는 거냐, 그러면 이 지도부에 대한 판단을 더 이상 좋게 할 수가 없어요. 이 선거 끝나고 나서 지방선거도 있고 재보궐 선거도 있는데 이 결과를 들고 나서 또 당권을 유지하고 계속 뭘 하겠다고 생각하는 그 생각 자체에 대해서 엄청난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서정욱 변호사님 말씀이 맞다면 이 지도부는 존재할 가치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박재홍> 그러니까 이 양자 대결 또 말씀하셔서 제가 그 조사 하나만 소개해 드리면 한국 갤럽이 뉴스1 의뢰로 지난 12일에서 13일 부산 북갑 거주자 만 18세 이상 성인 50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무선 가상번호 전화 인터뷰 여론조사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 홈페이지를 보시면 되는데 양자 대결로 했을 경우에 하정우, 한동훈 양자 대결을 했어요. 하정우가 46, 한동훈 40 이렇게 나오고 하정우, 박민식 대결이 했을 때는 하정우 50, 박민식 37 이렇게 나오는 결과입니다. 민주당 입장에서 우리 강 변호사님. 

◆ 강수영> 그러니까 누구로 단일화가 되든 지금 국민의힘 후보와 한동훈 후보와 지지층들 사이에 감정적인 그 골이 너무 깊기 때문에 우리 후보 쪽으로 단일화 안 될 것 같으면 나는 투표를 안 해버리거나 하정우로 아예 역투표를 해버리겠다 그게 있다고 지금 보여지고요. 양자 지금 대결을 보니까요. 그리고 당 지도부의 입장을 말씀해 주셨는데 사실 이거는 한 달 전부터 계속 하던 얘기고 저도 그렇고 모든 패널들이 다 동일하게 진단했던 것인데 근데 당 지도부가 저런 입장이라는 게 이렇게 공적으로 자꾸 밝혀지게 되면 이거 한동훈 후보를 띄워주는 꼴이 되거든요. 그 보수 민심들을 더 악화시키는 건데 그 악화된 민심이 한동훈 쪽으로 쏠리게 하는 결과입니다. 그러니까 당 지도부가 내심 그런 의사를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걸 이렇게 자꾸 티를 내면. 

◇ 박재홍> 너무 티를 낸다. 

◆ 강수영> 바보같이 한동훈을 띄워주는 꼴이 되기 때문에 본인들은 본인 나름대로의 경쟁력, 부산을 발전시킨 경쟁력 이런 거를 어필하는 게 차라리 낫지 왜 이렇게 바보같이 행동하는지 모르겠고 제가 보수 유권자들, 그러니까 보수 원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장동혁 대표에 대해서 염증을 느끼는 부분이 이 부분인 거예요. 윤 어게인 이런 걸 떠나서 원래 보수 지지층이니까 그런 게 문제가 아니고 너무 아마추어적이라는 겁니다. 본인이 원하는 결과도 못 만들어낼 거를 왜 저렇게 극단적으로 하느냐, 그런 지적인 거죠. 

◆ 강성필> 근데 우리 다 알고 있지만 어쨌든 하정우 후보 부산 내려가기 전부터 1등이었고 지금도 1등입니다. 그리고 단순하게 합산을 하면 물론 하정우 후보가 지는 걸로 나오겠지만 우리 다 알고 있잖아요. 단순 합산이 그게 현실로 이루어지지는 않아요. 그리고 객관적인 수치로 봐도 두 명이 단일화하는 거 일단 그 자체를 반대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국민의힘 안에서. 

◆ 윤희석> 그렇진 않아요. 그 단일화 여론은 높습니다. 

◇ 박재홍> 부산시 국민의힘 의원들이 꽤 있거든요. 

◆ 강성필> 그거 말고. 

◆ 윤희석> 여론조사율도 높습니다. 

◆ 강성필> 근데 저희가 봤을 때는 이게 지지자들 간에 갈등이 많다는 거예요. 그건 사실이잖아요.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1 플러스 1이 2가 안 된다는 것은 많이 우려를 하고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끝까지 갈 수가 있고 다른 특이점 하나는 사실 북구청장 선거도 해야 됩니다. 부산 시장도 뽑아야 되고 근데 지금 북구청장 후보로 나온 우리 민주당 여성 후보 정명희 후보가 지금 민선 8기까지 8번의 선거 중에서 단 한 번 민주당이 승리한 적 있는데 그때 승리한 사람이 이번에 나온 정명희 후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 부산 북구청장 선거도 사실 투표장에 갔을 때 많이 영향을 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보수 진영 내에서 보수 후보 간의 갈등이 계속해서 이어지면 저희는 묵묵하게 저희 표만 가져가면 되고 다만 지금 이 시점에서 하정우 후보에게 필요한 거는 언론에서, 중앙에서, 방송에서 계속해서 북구갑 하면 한동훈 후보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거든요. 이것을 본인이 조금 긍정적인 아젠다로 주도할 필요가 있다. 

◇ 박재홍> 인터뷰 좀 적극적으로 하셔라. 

◆ 강성필> 적극적으로 해야죠. 

◇ 박재홍> 알겠습니다. 평택을로 또 가보겠습니다. 시간이 한 7분 남아서 여기 평택을 5명의 후보가 지금 꿋꿋하게 선거 운동을 하고 있고 다섯 분이 오늘 공식 후보 등록을 한 것 같습니다. 5파전 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진보당, 자유와혁신 구도가 복잡한 만큼 또 예측이 쉽지 않지 않나 이런 진단 나오는데 윤희석 대변인. 

◆ 윤희석> 일단 유의동 후보와 황교안 후보 간에 어떠한 협조 관계가 이루어질 것이냐 황교안 후보가 단일화에 대해서 굉장히 긍정하시는 말씀을 자주 하신단 말이에요. 

◇ 박재홍> 오래됐어요. 

◆ 윤희석> 오래됐잖아요. 저희 당의 전직 당대표를 지내신 분이라 더 아마 이 선거에 대해서 다른 후보들하고는 단일화를 보는 시각이 각별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만약에 유의동 후보가 황교안 후보와 단일화해서 보수 단일 후보가 된다면 지금 김용남, 조국 두 분이 이전투구하는 그 상황이 아마 뼈아프게 다가올 거예요, 진보 진영에서는. 분명히 큰 파괴력이 있을 것 같고 그렇게 되면 조국, 김용남, 김재연 이 세 분 간에 어떠한 합종연횡이 있을 거냐 그게 대응책으로 나올 텐데 그 부분은 그냥 제 생각인데요. 김재연 후보와 김용남 후보가 합칠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을까 그렇게 되면 정말 이 양당이 싸우는 과정에 조국 대표가 소외되고 아마 그런 그림이 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박재홍> 강수영 변호사님. 

◆ 강수영> 저도 그럴 가능성이 높은 것 같아요. 저도 그런 가능성이 높은 것 같고 분기점이 될 만한 건 제가 평가하기에는 다음 주에 아마 김용남 후보 선거 개소식을 하는데. 

◇ 박재홍> 16일. 

◆ 강수영> 16일에. 

◇ 박재홍> 이번 주 토요일이잖아요. 

◆ 강수영> 이번 주 참 가는데 그 민주당 의원들이 대거 참석할 것 같아요. 

◇ 박재홍> 정청래 당 대표라든지. 

◆ 강수영> 그걸 지금 왜 그러냐면 당원들 사이에서 조국혁신당이 오히려 조국 대표가 민주당스러운 후보다. 이걸 막 어필을 하면서 김용남 후보는 보수야, 보수. 이런 식으로 이념화 성명성 경쟁 이런 걸 하면서 당원들이 너무 걱정을 하고 지도부에 대해서도 비판이 쇄도하니까 그래, 우리 당 후보는 김용남 후보라는 것을 우리가 공인할게. 가서 도와줄게. 이렇게 그림이 흘러가다 보니 그때 당 지도부까지 특히 정청래 대표 후원회장으로서 가 가지고 또 대구에서 다른 지역에서 막 마이크 없이 열변 투여했던 것처럼 그렇게 한번 하면 많은 상황이 정리될 것 같고 조국혁신당의 조국 후보는 상당히 위축될 것 같습니다. 갈수록 쇠퇴할 것 같고요. 안 그래도 조직이 없는데 조국혁신당이, 이 지역에서. 그래서 자연스럽게 단일화 협상이 안 되더라도 김용남 후보 쪽으로 사실상의 단일화 효과가 발생할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 박재홍> 서 변호사님. 

◆ 서정욱> 저는 아무리 봐도 이게 김재연, 황교안 대표는 이렇게 단일화 가능성이 좀 높아졌다고 봐요. 아무리 봐도 왜냐하면 이게 선거가 다가올수록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보면 이게 당선 가능성을 따져 보잖아요. 그래서 저는 김재연은 아무래도 그게 민주당하고 할 것 같아요. 조국당에 대한 배신감도 있을 거고 또 이게 민주당은 주고받을 수가 있잖아요. 서로 줄 게 있고 받을 게 있고 그쪽으로 갈 것 같고 황교안 대표 덕에 선거 시스템만 좀 개편하면 본인이 얼마든지 그런 욕심은 없어요. 사심이 없어요. 그러면 이게 보수가 될 수 있다.

근데 저는 부산은요 6 대 4로 보수가 6으로 보거든요, 부산은. 근데 평택은 진보가 6 보수가 4.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렇다면 이게 결국 김용남, 조국, 유의동 3파전으로 가면 우리가 40 정도 유의동 얻을 수 있겠다, 단일화만 되면. 그러면 이게 저쪽이 황금 분할로 쪼개지면 이길 수 있고 저쪽도 김용남이나 조국 한쪽으로 쏠려버리면 만만치 않겠다. 하여튼 이 부분은 진짜 판단하기 어려워요. 

◇ 박재홍> 정치 공학이 좀 작동할 것 같은데. 

◆ 강성필> 그런데 절대 안 되는 건 절대 없다는 게 맞는 게 지금 조국혁신당도 슬슬 승부수를 띄우려고 하는 것 같아요. 

◇ 박재홍> 그래요? 조국의 승부수는 뭡니까? 

◆ 강성필> 울산에 울산시장 후보가 지지 선언을 하면서. 

◇ 박재홍> 김상욱 후보지지 선언을 했죠. 

◆ 강성필> 저희 민주당 후보를 지지 선언하면서 진보당과도 단일화를 요구를 했어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저는 나름대로의 시그널이 좀 있다고 보고 왜냐하면 진보당 같은 경우는 제가 느끼기에는 평택에서 김용남 후보에게 조금 지지를 해주고 빠질 수 있는 그런 여지는 좀 보이고 있다고 봐요. 그러면 만약에 김재연 후보가 김용남 후보 지지해 준다고 하면 조국 대표는 단일화 관련해 가지고 경선하자고 그렇게 못 할 겁니다. 왜냐하면 경선 결과 나와서 져버리면 그건 좀 망신이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그 평택에서도 단일화가 오히려 좀 쉽게 풀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좀 들었고. 

마지막으로는 이 정청래 대표가 지금 연임 가도에 노란 불이 들어왔어요. 그러니까 지금 어떤 게 컸냐면 지금 전북의 김관영 무소속 후보가 나온다고 하는데 일단 여론조사상이지만 어쨌든 김관영 후보가 우세한 걸로 나오고 있어요, 오차 범위 내에서. 그렇기 때문에 지금 정청래 대표로서는 안 그래도 저희 당원과 지지자들이 지방선거에 대한 눈높이가 엄청 올라와 있는 상태에서 지방 선거는 압승하고 당연히 깔고 가고 대구, 평택, 부산북갑 이겨야 된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대구는 안 가는 게 도와주는 거고 부산 북갑도 알아서 할 거고 그런데 어디서 남습니까? 평택이에요. 김용남 후보의 후원 회장이에요. 그냥 본인이 적극적으로 가서 도와야 됩니다. 왜냐하면 선거 유세도 중요하지만 물밑에서 정리하는 것도 단일화는 사실 대표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저는 하여튼 정청래 대표도 지원 사격을 열심히 하게 되면 저희 김용남 후보가 우세하지 않을까 그렇게 봅니다. 

◆ 윤희석> 그러면 조국 후보가 후보 사퇴할 수 있다는 말씀이에요, 지금 그 얘기가? 

◆ 강성필> 저는 그럴 가능성도 있겠다. 거기서는 아니라고 하겠지만. 

◇ 박재홍> 세상에, 지금 김관영 그 지사 얘기를 하셔서 저희가 또 취재진 뉴스1 전북취재본부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서 전북 거주 성인 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무선 ars 방식으로 조사를 했는데 김관영 43.2, 이원택 39.7,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 홈피를 보시면 되는데 43대 39면 그래도 뭔가 의미 있는 차이가 될 수도 있겠다. 

◆ 강성필> 무소속 후보가 그 정도면 저도 예상 외거든요. 사실 저는 그 캠프에 말렸거든요. 나가지 말라고. 

◇ 박재홍> 무소속하지 마시라. 

◆ 강성필> 네. 왜냐하면 이게 광역단체장하고 이 도지사하고 또 달라요, 섹터가 넓기 때문에. 그런데 하여튼 조금 민심이 흔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박재홍> 지난 9일에서 10일에 조사했다. 이거 빠뜨렸네요. 저 했습니다. 무선 ars 방식 안 하면 저희가 또 이렇게 뭔가 또 지도를 받아요. 강 변호사님, 전북

◆ 강수영> 지금 당권 경쟁하고도 맞물려 가지고 이 이슈를 보고 있다 보니까 사람들이 더 주목하는 것 같은데요. 정청래 대표 입장에서는 결국에는 자기 사람 챙기기 이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상당히 타격이 있을 수 있으니까 전반적으로 잘 살펴야 될 거예요. 

◇ 박재홍> 대구 한 1분 얘기할게요. 대구 어떻습니까? 김부겸과 추경호 대구 본토 반응 갑니다. 

◆ 강수영> 오랜만에 제가 민심청취 성공했습니다. 오랜만에 택시 가시다가 어떤 아저씨가 방송을 틀고 계시길래 제가 이런 표정으로 이렇게 앉아 있다가 우와, 이런 식으로 추임새만 넣었어요. 제가 그랬더니 그 기사님이 장동혁 대표 관련된 소식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근데 기사님이 쪼매만 잘하면 잘 되겠구먼 이러시는 거예요, 어떤 의미일까? 저게. 

◇ 박재홍> 쪼매만 잘하면. 

◆ 강수영> 누가 쪼매만 더, 장동혁이, 장동혁이 뭐 하면 되는데요? 아니, 자기가 물러나는 척이라도 좀 하고 한동훈이 품는 척만 해도 되잖아, 척이 어렵나. 

◆ 강성필> 강수영 변호사 때문에 이상민이 설 자리가 없다고. 

◇ 박재홍> 그러게요. 오늘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승부사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