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이벤트
20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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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주연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10월 방영 예정!
<미생> <직장의 신> <김 과장> 오피스 드라마의 계보를 잇는 2025 최고의 기대작!

2025년 10월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JTBC 드라마가 방영될 예정이다. 류승룡 배우를 필두로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책은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웹툰 단행본으로, 오피스를 배경으로 김 부장과 송 과장, 정 대리, 권 사원과 그 주변을 둘러싼 이야기가 펼쳐진다. 제2의 미생이라는 평을 받으며 직장인들의 애환뿐만 아니라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는 인물들의 고민과 갈등을 그려내 독자들에게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다가오는 10월 드라마 방영을 앞두고 기존 웹툰 독자들의 기대도 더욱 커지고 있으며, 웹툰에서 튀어나온 듯한 배우들과 싱크로율을 비교하며 보는 재미도 챙길 수 있다.
 
 힘들게 살아오신 아버지의 일기장을 보는 것 같아요
30만 독자들을 울리고 웃긴 베스트셀러 소설드디어 웹툰으로 완결편 출간!

독자들은 웹툰 속 인물들을 보며 본인 주변을 떠올리게 된다.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신 부모님, 항상 나를 응원해 주며 함께 고생하는 아내 혹은 남편, 하고 싶은 것과 꿈 사이에서 갈등하는 자녀 그리고 성공이라는 목표를 향해 가면서도 진짜 행복을 찾고 싶은 자기 자신의 모습을 웹툰에서 발견한다. 직장인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부동산 이야기와 직장 속 고민과 갈등까지 현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이 작품을 통해 독자들은 결국엔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주인공들을 보며 위로받는다. 웹툰 단행본 1~2권은 잘나가던 대기업 부장에서 퇴직 후 인생의 큰 변화를 겪는 ‘김 부장’의 이야기, 3~4권은 결혼을 앞두고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정 대리&권 사원’ 편으로 진행된다. 5권은 완벽하게만 보이던 ‘송 과장’의 어두운 과거와 변화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퇴직이라는 인생의 전환점을 앞에 둔 4050부터 회사와 인생 사이에서 진로를 고민하는 2030까지, 독자들은 캐릭터가 처한 상황에 공감하고 이입하며 그들의 변화와 성장을 응원하고 용기를 얻는다.
 
누구네 집이 순식간에 몇억 올랐다” “평생 모아도 집 한 채 살 수 없다
가만히 있으면 벼락 거지가 되는 시대, 현실을 적나라하게 그린 인생 교과서!

부동산 상승장이 한창이며 투자 바람이 불던 시기, 집이 있는 사람들은 내 집을 다른 집과 비교하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고 집이 없는 사람들은 천정부지로 오르는 집값을 바라만 보며 평생을 모아도 살 수 없다는 생각에 허망함을 느꼈다. 가만히 있었을 뿐인데 한순간에 벼락 거지가 되었다는 말까지 생겨나며 어디에라도 투자해야겠다는 조급함이 생겼고 잘못된 투자로 돈을 잃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이러한 대한민국의 상황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고난을 겪는 인물들을 통해 어떻게 단단한 본인만의 인생을 만들어갈 수 있는지 알려준다. 웹툰 속 김 부장은 자신감과 허영심으로 가득 찬 인물로,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고 명품 가방 하나에 날아갈 듯 기뻐하는 속물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 그의 자부심 중 하나는 서울에 자가가 있다는 것이었는데, 이마저도 동기인 최 부장이 더 좋은 아파트에 산다는 걸 알고는 좌절한다. 퇴직 후에는 월세를 받으며 건물주로 살 수 있다는 달콤한 말에 속아 부동산 투자 사기를 당하기도 한다. 이런 김 부장의 모습은 계속해서 남과 비교하며 좋은 것을 가지려 하고 조급함 때문에 잘못된 길로 들어서는 현시대의 모습을 대변한다. 이 웹툰은 들추고 싶지 않지만 외면할 수 없는 우리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줌으로써 현실 사회의 모습과 사람들의 모습을 꼬집고 올바른 길을 보여준다. 많은 이들이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웹툰을 ‘인생 웹툰’으로 꼽는 이유이기도 하다.
 
 
웹툰을 먼저 만난 독자들의 감동적인 후기
 
 
“웃으면서 한편으론 찡하게 눈물도 나고... 인생을 배우네요.”
 
“누군가의 부모로서, 자식으로서, 아내로서의 삶을 경험하는 것 같아 스스로도 놀랐다.
어쩜 이렇게 내 마음을 울리는지.”
 
“저도 올해 부장으로 승진하고 목에 힘 좀 주고 다녔는데
김 부장님 보면서 많이 배우고 위로도 받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가장들 모두 힘내세요.”
 
“내가 너무 김 부장같이 살아와서 욕을 하면서도 눈물이 났는데
김 부장의 변한 모습을 보면서 나도 노력하면 바뀔 수 있다는 희망이 샘솟아요.”
 
“남편이 이 웹툰을 보더니 본인을 돌아보고
저에게 감사하다고 하더라구요.”
 
 
이벤트 기간 : 2025년 10월 20일(월) ~ 10월 26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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