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 (월) 다짐하며 되새기며
저녁스케치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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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가
내 마음 같지 않다.

눈물 쏟게 만드는 일,
주저앉히는 일,
가슴 치며 원통한 일,
짜증나고 고달픈 일이
수시로 일어난다.

그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

그 누구 하나
위로해 줄 사람 없고
내 마음과 같은
사람이 없다는 걸
문득 느낄 때가 있다.

그렇지만 어찌할 건가.
울고 있을 수만은 없다.

내 인생이니까
내 한 번 뿐인
인생이니까.

흐트러진 마음을
다시 추슬러야 한다.

김현태 시인의 <다짐하며 되새기며>

삶이 버거울 땐 잠깐 숨 고르기를 해보세요.
한숨이 나면 나는 대로,
눈물이 흐르면 흐르는 대로,
잠시 쉬면서 훌훌 털어내는 겁니다.
슬픔 속에서 잠들어도 아침이면
마음은 다시 희망을 품을 테니까.
마음의 힘을 믿어 보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