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은
1년 중 가장 짧은 달이라고 했지요.
짧은 만큼 감동이 일게 일할게요.
힘든 2월이라 했지요.
힘든 만큼
더 보람된 시간으로 채울게요.
2월 내내
바쁜 줄도 모르게 바쁠 거라 했지요.
바빠도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여유 있게 보낼게요.
미소도 나누고
행복도 나누면서
의미 있게 보낼게요.
참, 나처럼
나누면서 보낼 거죠?
나를 위한 2월이니까
내가 주인인 2월이니까
내가 나에게 약속했듯
약속하고
행복하게 보낼 거죠?
윤보영 시인의 <2월의 약속>
2월이 짧다고 투덜대기보단
더 알차게 보내기로 해요.
마음만 먹지 말고 실천으로,
생각은 신중하게,
행동은 빠릿빠릿하게,
그러나 말은 무게감 있게.
너무 어렵다고요?
그럼 행복하게 보내는 건 어때요?
나에게도,
누군가에게도 방긋방긋.
그러면 아쉬운 날도, 힘든 날도,
행복으로 기억될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약속해요.
2월엔 무조건 더 많이 웃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