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 소장님은 작년에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하셨습니다. 

치유심리학자로 삼성경제연구소 seriCEO에 기업임원 독서경영 프로그램을 연재하셨으며
전국의 도서관, 기업, 교육청, 학교, 교회 등에서 많은 강의를 하시는 분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전 연령층 대상으로 그림책 심리학을 활용한 부모교육과
기업의 감정노동자나 교사나 공무원 등 공공기관 심리치유 강연 많이 하시며
교육청쪽에서는 교사들의 오은영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생후45일만에 겪은 안면기형과 초등학교 5학년때 기차사고로 인한 2번의 죽음과 열등감을 훌륭히 극복하고 선한영향력을 펼치시는 분이시며
이어령 교수님의 직제자로 국문학과 심리학을 기반한
부모교육, 독서교육, 인문학, 치유 힐링, 관계소통, 동기부여, 회복탄력성, 스트레스관리 강의 등을 하고 계십니다

우는법을 잃어버린 당신에게, 내마음을 읽어주는 그림책, 마음을 안아준다는것, 그만 아프기로했다 등을 쓰신 저자이며

갓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얼굴에 동상을 입는 바람에 코의 연골이 사라지는 아픔을 겪고 40년이 넘는 시간 코가 없이 살아오셨습니다. 외진 시골학교에 살고 계셨기에 전학할 학교가 없어 매일 새벽같이 기차로 통학을 하여야겠고 그 과정에서 기차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겪고 골반과 척추가 함몰되어 대수술을 하시게 됩니다. 죽을 고비를 여러 차례 넘기셨습니다.
건강치 않은 몸으로 공부밖에 할게 없어 열심히 공부하셨으나 대학 진학 과정에서도 수십차례 쓰러지고 대학 시험 당일에도 쓰려져 결국 원하는 학교는 가지 못하게 됩니다. 이화여대 국문학과에 진학해 2학년때부터 이어령 교수님의 직제자로 학업에 전념하였으나 또 다른 사정으로 대학 졸업후 이른 결혼을 하게 되고 대치동에서 유명한 논술강사로 활동하시게 됩니다
사고로 아이를 낳지 못할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의사분의 도움을 받아 1남1녀를 키우던중 어린 딸아이가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 반쪽이 빠지는 탈모를 겪었고 딸아이의 치유를 위해 상담심리학을 공부하게 되셨습니다.
고통과 수많은 좌절속에서도 3번에 걸친 재건 수술을 통해 마흔 중반에 갈비뼈 7번 연골을 떼어 코에 넣는 수술을 통해 다시 코를 갖게 되셨습니다.
"여자애가 저래서 어째 너는 안돼" "저 얼굴로 뭐를 하겠어?"라는 수많은 부정적인 말들을 들어왔지만 현재 그림책을 활용해 전 세대를 아루르는 강의와 상담을 통해 수많은 영혼을 치유하는 치유심리학자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그림책심리성장연구소장으로 이화여대 상담심리학 석사 서울기독대학에서 기독교상담학 박사를 받으셨고 여러 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