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세바시]에서 준비한 오늘의 주제는 ‘이미 시작된 미래’입니다. 오늘 첫 번째 강연은 <포노 사피엔스가 만드는 일상 혁명> 이라는 제목으로 '포노 사피엔스' 저자인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의 강연 들어봅니다.
 
10여년 전, 지구에는 새로운 인류가 탄생했습니다. 바로 ‘포노 사피엔스’라고 불리는 신인류들인데요, 스마트폰을 마치 신체의 일부처럼 사용한다고 해서 라틴어 포노와 사피엔스를 결합해 그들을 이렇게 부르고 있죠. 그런데 이 포노 사피엔스들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전혀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합니다.
 
오늘 강연자는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미래.. 문명의 교체를 이끌 주체가 바로 포노 사피엔스라는 건데요, 새로운 주류 소비자로 등장한 이들이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는 완전히 달라진 세상을 경험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오늘 첫 번째 순서 포노 사피엔스 시대를 준비하고 리드하는 방법에 대한 강연.. <포노 사피엔스가 만드는 일상 혁명> 이라는 제목으로 '포노 사피엔스' 저자이자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만나봅니다.
 
1. 포노 사피엔스가 만드는 일상 혁명 - '포노 사피엔스' 저자,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 (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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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세바시] 오늘은 ‘이미 시작된 미래’ 라는 주제로 강연 함께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순서는 <각자도생의 시대, ‘인구’를 알아야 내일이 있다 > ‘대한민국 인구트렌드 2022-2025’ 저자이자, 전영수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교수의 강연입니다.
 
2021년 우리나라 총인구가 정부 수립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는 발표가 있었죠? 당시 우리나라 총인구는 1년 전보다 9만 여명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우리나라 총인구가 감소한 것은 통계를 집계한 후 72년 만에 처음이었다고 하죠.
 
더구나 2023년 올해 2분기 출산율은 ‘0.7’로 뚝 떨어지면서 저출산 세계 1위인 대한민국은 지금 전 세계 어느 나라도 가보지 못한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인구가 줄어들면서 우리나라는 사회, 경제, 정치, 산업 등 모든 분야에서 변화는 불가피해졌는데요, 그렇다면 수명이 늘어나는 100세 시대에 위기 속에 놓인 인구구조 변화에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 인구경제학자의 강연을 통해 그 해법을 알아봅니다.
 
<각자도생의 시대, ‘인구’를 알아야 내일이 있다> ‘대한민국 인구트렌드 2022-2025’ 저자이자,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전영수 교수의 강연 만나봅니다.
 
2. <각자도생의 시대, ‘인구’를 알아야 내일이 있다> 전영수 ‘대한민국 인구트렌드
2022-2025’ 저자,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