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세바시]에서 준비한 오늘의 주제는 ‘예술 그 너머의 세상’ 입니다.
오늘 첫 번째 강연은 피아니스트 임현정씨의 <지금의 고난이 미래의 사명이 된다>입니다.
임현정씨는 BTS와 싸이(PSY)보다 먼저 대한민국 최초로 클래식 음반으로 빌보드 1위에 오른 피아니스트입니다. 그리고 그녀의 이력을 보면 12살 5개월 만에 프랑스 콩피에뉴 음악원 최연소 수석 졸업, 15살에 루앙 국립음악원 최연소 조기졸업,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최연소 조기졸업 및 수석 졸업! '어찌보면' 피아노 신동으로 넘사벽, 엄친아로 불릴 만큼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데요, 하지만 당시 그녀는 가족을 떠나 머나먼 프랑스 땅에서 인종차별로 홀로 힘들어하던 10대 소녀였습니다. 그러던 그녀에게 어느 날 뜻밖의 사건이 생기고... 이후 그녀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다고 하는데요, 피아니스트 임현정씨가 고난을 극복하고 음악가로서의 성공을 이뤄낸 비결을 지금 들어봅니다. ‘지금의 고난이 미래의 사명이 된다’... 피아니스트 임현정씨의 강연 지금 시작합니다.
1. 지금의 고난이 미래의 사명이 된다 ? 피아니스트 임현정 (16:10)
[라디오 세바시] 오늘 ‘예술 너머의 세상’을 주제로 듣고 있는데요,
두 번째 강연은 란 제목으로 'BTS 예술혁명'의 저자, 이지영 교수의 강연 함께합니다.
철학을 전공한 이지영 교수는 BTS의 팬이자, 'BTS 예술혁명'의 저자입니다. BTS의 팬들이 그녀를 '아미 교수'라 부르는 이유기도 하죠. 그런데 BTS팬들과는 달리,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녀를 편견의 눈으로 바라본다고 해요. "그 나이에?", "무슨 교수가 아이돌을?" 이렇게 말이죠.
그런데요... 실상은 BTS와 아미들도 이지영 교수가 받았던 편견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지영 교수는 BTS가 음악예술을 통해, 그리고 ARMY가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무지와 편견에 어떻게 저항했고, 결국 세계로 연결된 성취와 팬덤의 가치를 공동체로 확장해 나갈 수 있었던 특별한 의미를 차분하게 설명해 준다고 하는데요, ‘BTS 예술혁명의’ 저자 이지영 교수의 강연 지금 함께하시죠.
2. BTS와 아미, 편견에 맞서며 성장하다
지금의 고난이 미래의 사명이 된다 / BTS와 아미, 편견에 맞서며 성장하다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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