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세바시]에서 준비한 오늘의 주제는 ‘더 행복한 삶 살기’ 입니다.
오늘 첫 번째 강연은 작곡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주영훈씨의 <내가 더 행복하고 좋은 삶을 살게 된 비결>입니다.
주영훈씨는 90년대 후반과 2천년대 대중음악 작곡가로 활동하면서 히트곡 제조기라고 할 정도로 잘나가는 인기 작곡가였죠. 예능과 작곡가로서 종횡무진하던 그도 어느덧 50대 가장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가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의 가장 아쉬운 점은 설렘을 느낄 일이 없다는 점이었다고 합니다. 본인과는 달리 즐거움이 넘치는 SNS 속 사람들을 보며 상대적 박탈감에 우울할 때도 있었지만 요즘 닫혀 있던 세계의 문이 열리면서 주영훈씨는 다시금 설렘을 느끼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가 말하는 설렘은 무엇인지.. 오늘 그 설렘을 함께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오늘 ‘더 행복한 삶 살기’를 주제로 듣는 첫 번째 강연은 작곡가이자 방송인 주영훈씨가 들려주는 ‘내가 더 행복하고 좋은 삶을 살게 된 비결’ 함께하시죠.
1. 내가 더 행복하고 좋은 삶을 살게 된 비결 ? 작곡가, 방송인 주영훈
[라디오 세바시] ‘더 행복한 삶 살기’를 주제로 듣는 두 번째 강연은 <인생의 씁쓸함을 달콤함으로 바꾸는 법> 이란 제목의 지나영 존스홉킨스 소아정신과 교수의 강연입니다.
미국에서 의사 국가고시를 상위 3%의 성적으로 통과하고 한국인 최초 존스홉킨스 소아정신과 교수로 임명받은 지나영 교수. 그 누구도 부러워할 만한 성과를 이룬 지나영 교수는 그때까지만 해도 그녀의 인생은 탄탄대로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가 재직하고 있는 존스홉킨스 병원에서조차도 그녀의 병명을 찾아내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병이 찾아왔고, 몸의 에너지가 10%밖에 남지 않는 난치병이란 진단이 내려졌다고 해요. 이후 그녀의 인생은 어떻게 흘러갔을까요? 인생의 씁쓸함이 최고조에 달했던 그때를 지나온 이야기! 지나영 존스홉킨스 소아정신과 교수의 강연 <인생의 씁쓸함을 달콤함으로 바꾸는 법> 함께하시죠.
2. 인생의 씁쓸함을 달콤함으로 바꾸는 법 - 지나영 존스홉킨스 소아정신과 교수
내가 더 행복하고 좋은 삶을 살게 된 비결/ 인생의 씁쓸함을 달콤함으로 바꾸는 법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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