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올 해 마지막 주일입니다.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바람결은 야속하리만큼 차가워졌는데요.
정말 얼마 남지 않은 2025년,
아쉬움은 삼키고, 희망은 품고, 주어진 날들을 잘 소화시키며.
이 시간을 건너가 봐요.
팝의 위로, Eva Cassidy의 Songbird입니다.
(BG up & down)
Songbird는 원래 Fleetwood Mac의 멤버 Christine McVie가 만든 곡이지만
Eva Cassidy가 부른 버전이 특히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헌신과 진심 어린 애정을 표현하는데
“당신을 위해 노래하겠다”, “언제나 곁에 있겠다”는 메시지가
따뜻한 위로를 전하죠.
Eva Cassidy는 생전에 큰 유명세를 타지는 않았지만,
1998년, 사후에 발매된 앨범 《Songbird》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재조명되었죠.
오늘 들으실 Songbird는 그녀의 대표곡 중 하나인데요,
기교보다는 감정에 호소하며 조용히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따뜻한 노래입니다.
담백한 기타 연주와 맑은 목소리로
마치 마음 속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노래.
팝의 위로, Eva Cassidy의 Songbird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