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은 외국인 선교사가 조선 땅에 들어와 말씀을 전한 지 14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돌아보면 선교 140년의 역사는
종교적 의미 뿐만 아니라
사회 발전과 민주화에 기여한 역사로도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탄핵 정국을 거치며 확산하고 있는 교회에 대한 부정적 시각은
한국 교회가 시급하게 극복해야 할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CBS광장은 선교140년을 성찰하고
건강한 한국 교회로 변화하기 위한 기획시리즈를 마련합니다.
첫 번째 시간으로
장신대 임희국 명예교수 초대해, 한국 교회사에 담긴 민주주의 전통에 대해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