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만물을 주관하시고 인애와 사랑으로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른 새벽부터 늦은 저녁까지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뤄지지 않는 것이 없고,
하나님의 은혜가 미치지 않는 곳이 없음을 고백 합니다.
그러나 이 하루도 우리의 힘과 능력만으로는 부족하오니,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연약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다스려 주셔서
신앙의 바른 가치관을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도 불꽃 같은 눈으로 우리를 지켜보시고 권능의 팔로 붙들어 주셔서, 모든 두려움을 이겨내고 믿음 안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고 서로 용서하라’ 하신 말씀을 따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용서해 주신 것처럼
그 사랑을 온전히 실천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 가르쳐 주신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묵상하면서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입술로는 주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고통 가운데 있는 이웃을 판단하고 정죄했으며,
그들이 흘리는 눈물에는 무관심하며 살았습니다.
“환란 중에 있는 이웃을 돌아보고 세상에 물들지 않는 것이 참된 경건”임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 삶을 실천하지 못했던 우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오늘 하루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그들을 사랑으로 섬기며
예수님의 사랑을 흘러 보내는 통로로 쓰임받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평강의 하나님!
전쟁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총성과 포성이 멈추지 않는 그 땅에 속히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게 하시고,
삶의 터전을 잃고 방황하는 이들,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을 잃고 슬픔에 잠긴 이들,
매일의 생존을 걱정하며 두려움 속에 살아가는 이들에게
다시 일어설 소망을 허락해 주소서.
전쟁에 참여중인 나라의 지도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폭력과 살인보다는 생명을 살리는 선택들을 하게 하시고
대화와 화해의 길을 선택하게 하소서
그들의 독선과 아집이 더 큰 고통을 낳지 않도록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고 속히 평화가 찾아오게 하소서.
우리를 위해 고난 당하시고 피 흘리셔서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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