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의 창조자되신 하나님!
긴 겨울을 지나 생명의 기운이 움트는 3월의 첫 주말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때가 되면 꽃을 피우는 나무들을 보며, 언제나 신실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계절에 순응하는 꽃과 나무들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맡겨주신 모든 일에 성실하게 임하는 우리가 되게 해 주소서
봄 햇살에 기지개를 켜는 풀과 나무들처럼, 움츠리고 굳어있던 우리의 마음 위에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의 햇살을 비춰 주셔서
우리의 믿음이 다시 자라나게 하소서
계절이 바뀌듯 우리의 마음도 새로워지게 하시고, 그 변화가 가정과 일터와 교회를 변화시키는 은혜로 이어지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새학기를 맞이한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새로운 학교와 친구들, 새로운 선생님 앞에서 기대도 있고 두려움도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의 마음를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그 마음에 평안을 주셔서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도록 인도해 주소서
자신에게 주어진 학업의 시간이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 안에 있음을 믿게 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학업에 임하게 하소서
그래서 인격이 자라고 꿈이 자라고 지혜가 자라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자신의 부족함을 보고 쉽게 좌절하지 않게 하시고 자신의 몸과 마음, 그리고 주어진 신간을 잘 관리하는 지헤도 허락해 주소서
부모들에게도 지혜를 주셔서 우리의 기준으로 아이들을 판단하지 않게 하시고,
조급함 대신에 기다림을 선택하게 하시고,
잔소리 보다는 격려를 건네게 하시며,
비교 대신 축복를 말하는 부모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약함을 아시는 하나님!
오늘도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환우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낙심하지 말고 너희를 인도하는 나를 바라 보라’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끝까지 인내하고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깨끗이 씻어 주신 것처럼, 아픈이들의 상한 몸과 마음도 깨끗이 회복시켜 주소서
언제나 우리에게 참된 평안과 소망을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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