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일) 확신있는 믿음을 위해
200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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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날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한주간을 새롭게 시작하는 주의 날을 맞아
예배와 찬양으로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 주의 날이오니 의심하며 살아가지 않기를 원합니다.
나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살지 않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에서 제외된 삶을 살지 않기를 원합니다.
육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주님이 함께하시는 영과 혼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을 부인하고 배신한 베드로를 불러 주신 주님..,
이 부족한 자도 선택하셔서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의심하는 도마에게 확신을 심어주셨듯이
나에게도 확신을 심어 주옵소서.
세상을 바라보며 갈등하고 방황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며 살게 하소서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담대함을 심어주신 주님,..
나에게도 담대함을 주소서.
급변하는 문명속에서 세상이 갈수록 어둠속에 빠져들고
가치관의 혼돈으로 잔인한 범죄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주님이 주신 말씀위에 굳게 세워주시고
변하지 않는 진리의 말씀인 복음으로 저희의 중심을 채워주셔서
세상을 향해 담대히 나아가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
저희를 위해 세상에 남겨두고 가신 성령에 이끌려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성령으로 저희와 함께 하시어서
오늘 하루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믿음이 자라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를 믿음의 반석위에 세우시기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오늘도 감격과 기쁨으로 살수있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성령의 충만함을 통해 변화되게 하시고, 믿음이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
나에게도 성령 충만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세상을 본받지 않는 사람이 되게 해주소서.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헤아리는 자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는 영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언제나 성령으로 함께하시는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