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 금 -상한 심령과 병든자를 위하여
200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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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저희를 자녀삼아 주시고
언제나 피난처가 되어주시며
늘 가까이서 저희의 상한 심령을 위로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위로를 구하오니 함께 해주소서
저희로 하여금 세상이 주는 위로를 구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성경이 주는
인내와 위로로 소망을 갖고 살게 하소서.
실의에 빠진 자를 위로하시는 하나님,
특별히 영육간의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그 아픔과 고독으로 인해
의지할 곳이 없사오니
오로지 주님 치유의 손으로 어루만져 주소서
“내가 그들의 병을 고쳐 주며, 위로하고 한껏 격려하리라”고 말씀하신 주님
병든 이들을 고쳐주시고,
근심과 절망으로 가득 찬 그들의 마음을 고쳐주소서.
또한 함께 고통속에 어려움에 빠져있는 그들의 가족들에게도
주님의 평화와 치유의 손길이 함께해주소서
사랑의 어머니가 슬퍼하는 자식을 위로하듯이 위로해 주소서.
사랑의 주님...
나의 마음에 근심 걱정이 태산 같을 때,
위로의 손길로 나를 붙잡으시며 마음에 기쁨으로 가득 채워주소서.
디도를 보내셔서 낙심한 사람을 위로하셨던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어려운 이웃을 보고 위로하는 자가 되게 하시며,
보내심을 받은 자로서 주님의 위로를 전하게 하소서.
위로할 때마다 낙심한 이들이 힘을 얻게하시고,
근심 걱정, 슬픔을 이겨내고
하늘 나라의 새소망을 가질수 있도록
영육을 회복시켜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