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 수 - 주안에서 열매 맺는 삶을 위해
200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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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
변화의 사계절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조석으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가을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가을이 오면 형형색색으로 채색이 되듯
우리의 삶도 오직 주님 안에서 채색되어 주님의 뜻에 따라 살기를 원합니다
삶의 시작과 끝이 주님의 손길에 달려 있고
우리의 생사화복이 주님께 있사오니 주여,
저희들을 선한 길로 인도해주옵소서.
오늘도 주의 인도하심으로 열매맺는 삶이 되기를 바라며 이시간 기도합니다
이 새벽에 기도하는 저희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진리의 말씀과 교훈에 먼저 확신을 주옵소서.
우리들에게 진실과 정직함을, 그리고 순결함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주님께서 들으시고
주님을 따르는 모든 무리들이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우리들에게 강한 믿음을 주시고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저희들로 하여금 나태한 삶에서 벗어나 부지런하여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하소서.
불의한 일에 동참하지 않게 하옵소서.
언제 어디서나 찬양하는 삶을 살아 열매 맺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이 주안에서 시절을 따라 열매가 맺게 하옵소서.
특별히 우리가 기도로서 구하는 것들이 주님의 마음에 합당하게 하시고
나아가 복음을 전하는 발길이 복되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삶을 주님께 맡기고 자나 깨나 주님만 바라보며 섬기게 하옵소서.
주님의 빛으로 우리 삶속의 모든 어둠을 내어쫒게 하옵소서.
늘 성결하고 거룩하신 주님을 본받길 원합니다.
거짓과 미움과 가식을 버리고 말씀 속에서 정직한 삶을 사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어둠의 세력이 우리를 에워싸고 있지만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마음을 모아 기도하게 하소서.
주님은 우리의 소망이십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게 하소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들을 모두 주님께 맡기고
목자 되신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게 하소서.
주님만이 우리의 구원이시며 소망이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