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3(주일) “주님 나라를 전하게 하소서 ”
200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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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광과 찬양을 온전히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부족하고 어리석은 저에게 주님의 말씀으로 일깨워주심을 감사합니다
십자가 구속의 은총을 깨닫게 하시어서
변하여 새 사람이 되게 하시고 구원의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주님의 날을 맞아 구원의 은총을 감사하게 하시고
기쁨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하게 하옵소서
더 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감격와 기쁨을 누릴수 있도록
나를 도구로 사용하여 주시고 나의 삶을 인도해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주님을 구주로 믿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겠다고 다짐했지만
늘 몸과 마음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 세상의 모습대로 살아가는
나약한 삶을 살고 있사오니 긍휼히 여기소서
주께서 가르쳐주신 이웃사랑은 말로만 했으며
형제의 잘못을 용서하기보다는 도리어 손가락질 했습니다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면서도 이렇게 사랑이 없는 것은
진정으로 변화하지 못한 증거이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나를 살리시기위해 보혈의 피를 흘리신 주님.
나만을 생각하기에 바빠 이웃을 사랑하지 못한
나태와 게으름을 용서하여 주시고
이웃에 복음이 되는 선한 길을 달려가게 하옵소서
선한 행실로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자녀가 되게하시고
주님 나라를 위한 복음의 증인이 되게 해 주소서.
이웃을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으로 보게 하시고
주님께서 찾으시는 잃어버린 양으로 보게하옵소서
모든 믿음을 가지고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셨아오니
사랑하는 마음으로 채워 주소서
오래 참게 하시고 시기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게 하옵소서
무례하지 않고 나만의 이익을 구하지않게 하소서
원한을 품지않게 하시고 진리와 함께 기뻐하게 하옵소서
세상적인 이해 타산에 사로잡혀
하늘의 크고 놀라운 비밀을 놓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나의 부족함을 성령께서 채워주시기를 바라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