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토) “하나님의 손길 안에서 살게...”
200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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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언제나 함께하시는 주님의 위로와 사랑에 감사합니다.
새 하루를 열며 주님을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자비의 손길 안에 거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니
언제나 주님께 붙어 있어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오늘도 보혈의 공로로 이루어진 구원의 기쁨을 누리며 살게 하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내 뜻과 내 생각대로 살지 않게 하소서.
모든 것의 주권이 주님께 있음을 깨닫게 하시고
언제나 무슨 일을 하든지 주님의 뜻을 구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 안에서 승리하며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손길 안에서 축복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오직 주님 안에서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나의 삶을 돌아보면 부끄러운 것 밖에 없습니다.
잘 보이기위한 위선과 가식에 사로잡혀 있었으며
말과 행동은 거짓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눈앞의 이익을 위해 이웃에 상처를 주며 살았습니다
주님의 크신 사랑으로 이런 부족과 잘못들을 용서해 주옵소서.
낡은 생각과 옛 습관을 버리고 거듭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제는 누더기 같은 옷을 벗어 던지고 주의 말씀으로 새 옷을 입게 하옵소서.
추한 죄들을 성령의 불로 태워 주시어서
때묻은 몸과 영혼으로 살지 않게 하소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그리스도의 향내를 발산하는
주님의 증인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뜻이 아니면 가던 걸음을 멈추는
순전한 주님의 종이 되기를 원합니다.
마음속에 가득 찬 자만과 교만의 마음을 누르고
주님의 사랑과 겸손의 마음을 본받기를 원하오니
함께 동행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