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금) “시련의 의미를 가르쳐 주소서.”
200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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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하루를 시작하는 이 시간에 주님께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멸망할 수 밖에 없는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어서
소망가운데 살수 있게 하신 주님의 사랑과 희생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소망으로
주어지는 모든 시련을 이기나가게 하옵소서
나의 힘이 되신 주님...
나는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세상길에서 쉽게 넘어지고 실패하며
몸과 마음이 상하기도 합니다.
주님이 함께하시지 않으면 의지하고 위로 받을 곳이 없습니다.
굴곡많고 험악한 세상길을 걸어갈 때
늘 동행해주시고 새로운 힘과 용기를 주옵소서.
가다가 쓰러지면 그곳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주님으로 하여금 십자가의 길을 걷게 한 것이
바로 나 자신의 죄 때문임을 고백하게 하시고
나의 연약함으로 아버지 곁을 떠나지 않게 하옵소서
죄에서 다시 돌이켜 아버지께로 나아갈 때에
나를 외면하지 마시고 사랑으로 받아 주옵소서.
양식이 풍부한 아버지의 집에서 거하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원망과 투기, 다툼과 폭력이 판치는 세상입니다
거친 세파가 나를 해치지 못하도록 보호해 주소서.
어둠의 세상속에 있지만 늘 빛을 향해 나아가며 살게 하소서.
유혹과 시련에 넘어지지않도록 발걸음을 인도해 주옵소서.
경제적인 위기에서 이나라 이 민족을 구해 주옵소서
어려움에 처한 기업과 실업자를 위로하시사
시련을 이겨낼수 있는 힘과 지혜를 주옵소서.
그리고 시련이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깨닫게 도와 주소서
시련과 환난이 오히려 세상을 멀리하고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다가서는 축복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