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0818 목양교회 안효천 목사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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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하나님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거룩하심 앞에 온 심령을 납작 엎드립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입니다.

어찌할 수 없는 내면의 죄악들이 부끄럽습니다.

오늘도 나의 죄 된 옛사람의 죽음을 고백합니다.

이제 내가 사는 것은 믿음 안에서의 새사람입니다.

새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주님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작은 예수로 살게 하소서.

주님을 힘입어 성삼위일체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게 하소서.

 

공의로우신 하나님

법을 무시하는 세상입니다.

무서운 범죄가 꼬리를 물고 발생합니다.

생명이 경시됩니다.

스스로 생명을 포기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많습니다.

어리석은 인생들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주님의 공의로우신 통치가 임하시옵소서.

주님의 위로하심이 임하시옵소서.

교회가 주님의 통치를 베푸는 의의 도구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베푸는 따듯한 손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구원을 외치는 소리가 되게 하소서.

 

아버지 하나님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오늘 하루의 호흡도 은혜입니다.

주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는 믿음도 은혜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에 사랑과 존경을 드리며

 

이 모든 고백을 예수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