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 (법의날) <사법부와 법관을 위해>
20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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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의 하나님...
사랑과 공평과 정직을 이땅에 행하심을 감사합니다
만민을 공의로 판단하시는 의로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민족에게 나라와 제도를 주셔서
세계 열방에 한민족으로 일컫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계명과 법도로 이스라엘 민족을 이끄셨듯이
이나라에 법을 주셔서 혼돈과 무질서를 바로잡고
안정되게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의와 공평을 행하는 것을
제사드리는 것보다 기뻐하신다고 하신 하나님...
이나라 사법부가 정치권력에 흔들리지 않게 해주시고
법을 집행하는 재판관들이
불의에 굴복하거나 타협하지 않고
담대하게 정의를 행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국민들이 법 질서를 존중하고 법관을 신뢰하며
이땅에 정의가 충만함으로
하나님의 복이 임할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의로우신 주님...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는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셔서
세계의 민족과 열방을 공정히 판단하시며
하나님의 의와 공의가 통치하는
새로운 세상과 질서를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땅의 법관들이 하나님의 공의를 기억하고
공평과 정의를 행하게 하옵소서
유전 무죄, 무전 유죄의 재판이 아니라
가난한 자의 송사라고 공평하지 않게 하지 말라고 하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정의의 재판을 행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세우신 믿음의 재판관들이
먼저 정직하게 이 직분을 감당하게 해주셔서
이 나라 이 민족에 헌신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해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