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토) 새 아침의 기도
오, 하나님 아버지!
죄 많은 저희들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의 자녀로 택하셔서 사랑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조용한 새벽시간에 주님 앞에서 기도함으로서 우리 주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그리고 예수님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게 하시고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들과 그 말씀에 대하여 묵상하게 하옵소서.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결코 불평하거나 비관하면서 사는 못난 사람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인색하거나 비굴하게 살지 않게 하옵소서. 저희로 하여금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그 뜻을 이루려는 간절한 마음으로 오늘도 살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무엇보다 이 어두운 시대에 시시각각으로 발생해서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갖가지 사건과 사고를 직면할 때 당황하거나 이성을 잃지 않게 하시고 믿음과 용기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결코 좌절하거나 절망에 빠지지 않고 바른 생각과 판단으로 그리스도의 신실한 종의 자세로 살게 하소서. 무슨 일을 당하든지 크리스천의 본분을 다하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월 12일(토) “험난한 세상을 살면서”
201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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