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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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월) “부질없는 불안과 의심을”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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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월) 새아침의 기도

저희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저희들이 어디에 있든지 늘 찾아 오셔서 함께 하시며 사람과 사람이 서로 사랑하기를 원하시니 감사합니다. 마치 탕자와 같이 저희들은 하나님의 품을 떠나 멋대로 살았습니다. 하나님을 외면한 채 헛된 것들을 찾아다니며 세상의 유행과 풍습을 즐기며 살았습니다. 극도의 이기심을 품고 살았으며 이웃과의 관계는 늘 껄껄했음을 고백합니다. 뿐만 아니라 부질없는 불안과 깊은 의심에 사로잡혀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늘 깨트리며 살았습니다. 저희들의 잘못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은혜의 주님, 사랑과 자비로 저희들을 용서하시고 저희들이 새 삶을 결단할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그리고 거친 세상을 사는 저희들이 실족하지 아니하고 시험에 들지 않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저희가 실의에 빠졌을 때 절망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유지시켜 주시고 이웃과의 관계도 원만할 수 있도록 늘 주님께서 도우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이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