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토) 새아침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이 우리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죄인 된 우리가 의인의 신분이 되어 주님을 환영하고 환호합니다. 저희들의 찬양을 들으시고 오늘 하루 살 때에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향해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하늘의 천사들이 주 하나님을 경외하며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찬양하듯이 오늘 나의 생각과 삶의 모든 과정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영광과 복음의 말씀을 증거 함으로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저희들은 천박하고 무지하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시고 지혜로우시며 권능과 능력의 주체이심을 믿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주님, 이 여름날에 펼쳐진 삼라만상을 바라보며 하늘과 땅에 충만한 주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들이 한 목소리로 주님을 찬양할 때 저희들도 거룩하신 하나님의 성호를 부르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그러나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할 때에 결코 경솔히 여기지 않게 하시고 그 위엄과 권위에 기도하며 찬양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