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금) 새아침의 기도

“주님의 참사랑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의 참사랑, 그 십자가의 보혈이 아니었다면 구원 받을 수 없었던 저희들을 대속하여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이 놀라운 기쁨을 허락하여 주셨으니 더욱 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삶의 목적이 오직 주님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 따라 순종하며 사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을 통하여 주님의 뜻을 나타내며 주님의 복음을 증거 할 수 있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아니시면 우리 삶에 아무런 보람도 없사오니 우리의 소망되신 주님께서 오늘도 저희들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의 삶속에 지은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행동으로 지은 죄와 생각으로 지은 죄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시간 주님을 만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조용한 가운데 저희들에게 말씀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귀를 열어주시어서 세미하신 주님의 그 음성을 듣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온유하시고 겸손하신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삶을 본받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늘 상고하여 영성이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저희들을 도우소서. 이 하루도 주님의 사랑과 손길을 느끼며 사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