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2월 8일(화)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
2011.02.07
조회 141
2월 8일(화) 새아침의 기도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새날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빛 되신 주님께서 우리의 갈 길을 밝혀주시고 목자 되시는 주님을 좇아 진리 안에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죄 많은 저희들이지만 주님의 은혜로 새 생명을 얻었으니 주님께 영광 돌리며 사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저희들이 사는 세상은 온갖 질고가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가난과 질병과 우수와 고통이 저희들을 에워싸고 있습니다. 또한 지진과 테러와 갖가지 사건과 사고가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이 없이는 잠시도 살 수 없는 저희들이오니 사랑의 주님께서 보호하시고 인도해주시옵소서.

저희들은 연약하고 고독하고 외롭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있는 것 같고 숱한 사람들이 나의 편에 서 있는 것 같지만 내가 곤경에 처했을 때 진정 나를 위로하고 도와준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피난처요 위로자이심을 생각할 때 그 은혜 그 사람 너무나 고맙습니다. 저희를 버리지 마시고 주께서 우리의 갈 길을 인도해 주시옵소서. 자비하신 주님, 우리에게 형제가 있고 아내와 남편이 있어도 언제나 우리를 품어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주님의 그 사랑 참으로 감사합니다. 저희가 어디를 가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주님의 자녀답게 살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나 그리스도의 향기로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