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2월 6일(일) “폭풍의 날과 슬픔의 날에도”
2011.02.02
조회 145

2월 6일(일) 새아침의 기도

“폭풍의 날과 슬픔의 날에도”

전능하시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고요한 이 새벽에 주님 앞에 나와 신령한 교제를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하루를 살 때 저희들로 하여금 좌절감에 빠지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하늘 아버지께서 주시는 위로와 사랑으로 살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들이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선한 마음으로 살기가 힘든 곳입니다. 폭풍의 날과 슬픔의 날들이 있는 세상에서 살 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모든 시련과 환난의 날을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세상을 향한 욕심을 끊고 오직 주님께서 원하시는 성도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구원의 주님, 우리의 모습과 삶이 주님의 형상과 주님의 삶을 본받아 온유하고 겸손하기를 원합니다. 교만하거나 오만하여서 주님의 영광을 가리는 삶이 아니라 낮아지고 겸손하여서 주님의 자녀답게 살게 하소서. 우리가 주님의 자녀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직분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저희들이 주님의 보혈로 구원 받았다는 그 사살 하나만으로도 살아갈 이유가 되게 하소서. 주님을 생각하면 기쁨과 감격이 넘칩니다. 성령의 하나님께서 이 하루도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