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화) 새아침의 기도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아침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온 세상에 두루 퍼지게 하심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 압제의 땅, 아프리카 북부의 튀니지에 이어 31년간 독재로 국민을 억압하던 무바라크 정권이 무너지고 마침내 이집트에 자유의 새봄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단을 행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또 압제를 당하는 자의 산성이시오 환란 때의 산성이시로다’(시9:8) 주님, 이제 그 어둠의 이집트 땅에 민주주의가 꽃피게 하시고 자유의 새 바람으로 모든 국민이 사랑과 평화의 나라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소망의 주님, 저희들이 살고 있는 이 땅에서도 오랜 세월 군부독재자가 민중을 억압했던 일을 저희들은 잊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승리하듯이 독재자는 반드시 망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가르쳐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저 북녘 땅 한반도에도 자유의 새 바람을 일으켜주옵소서. 60년이 넘도록 3대 세습으로 이어지고 있는 북한 땅에도 공의와 정의의 땅이 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축복하여 주옵소서. 양식이 없어 굶주리고 있는 저 북한 땅이 하루속히 해방이 되어 모든 인민이 배불리 먹고 잘 살 수 있는 복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권능의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진정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이 세계가 될 수 있도록 저희를 도우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월 15일(화)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
2011.02.14
조회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