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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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일) "저희들의 과욕을”
201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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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일) 새아침의 기도

"저희들의 과욕을”

사랑의 하나님!
저희들을 사랑하셔서 오늘도 일할 수 있는 새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은 캄캄한 밤을 지낼 동안 깊이 잠들었던 우리들의 생명을 보호하셨고 지켜주셨습니다. 저희가 자고 있는 동안 우리의 호흡이 멈추어 질수도 있었지만 주님께서는 저희들의 목숨을 평안하게 지켜주셨습니다. 생각할수록 그 은혜 너무나 감사합니다. 태초에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에게 땀 흘려 일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태만의 죄악에 빠져 수고하기를 싫어합니다. 또 수고는 다른 사람이 하고 열매는 내가 먹기를 바라고 있으니 저희들의 이 과욕과 어리석음을 용서해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불신앙의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진심으로 마음의 벽을 헐고 죄 씻음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욕망의 죄 된 저희들을 받아주시고 주님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주시옵소서. 나태한 저희들에게 땀 흘려 일하는 기쁨을 가르쳐주옵소서. 땀 흘린 후의 대가가 얼마나 값지고 보람 있는 일인가를 깨닫게 해 주옵소서. 탐욕과 음욕으로 가득 채워진 저희들의 마음을 성령의 물로 깨끗하게 씻어주시옵소서. 저희들은 욕망의 노예로 살았습니다. 영혼의 일보다는 육신의 일을 도모하는데 더 많이 바빴던 저희들을 이제는 변화시켜 새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