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이 새벽 우리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죄인 된 우리가 이제 의인의 신분이 되어 주님을 환영하고 환호합니다. 저희들의 찬양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저희들의 평생의 삶이 하나님 아버지를 향해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우소서. 하늘의 천사들이 주 하나님을 경외하며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찬양하듯이 오늘 나의 생각과 삶의 모든 과정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비록 바쁜 일상을 사는 저희들이지만 복음의 말씀을 증거 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저희들은 천박하고 무지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시고 지혜로우시며 권능과 능력이 충만하심을 믿습니다.
우리가 비록 슬픔의 심연에 빠져 있을지라도 눈을 들어 바라보아야할 분은 하나님이심을 생각할 때에 경배와 영광을 드립니다. 땅을 딛고 살고 있으며 날마다의 생존경쟁에서 시달리며 살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은 풍요로우시며 언제나 부족한 저희를 넉넉히 채우시는 분이심을 깨닫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저희들에게 지혜와 은총을 주옵소서. 입으로 하는 찬양보 다는 영혼으로 찬양하게 하시고 우리 주님을 사랑하는 일에 앞장 서 게 하소서. 늘 후회함이 없는 믿음의 일꾼이 되게 하소서. 자기의 안일 과 자신의 유익만을 위해 동부서주하지 말게 하시고 저희들에게 진정 사람들을 사랑하고 아끼고 섬기는 마음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월 6일(토) " 찬양하게 하소서"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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