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일) 새아침의 기도
“오직 구원의 주님만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환난과 질고가 끊이지 않은 세상에서 사는 저희들입니다.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늘 어려움에 처한 저희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을 베풀어 주옵소서.
특별히 국회의원 총선을 끝내고 새롭게 전열을 가다듬는 우리나라의 정치를 지켜주시고 도와주시옵소서. 이제는 좌로나 우로 나누어지지 않게 하시고 이제 연말에 있을 대통령선거를 위해 모든 국민들에게 지혜를 주시어서 진정 모세와 같은 걸출한 지도자를 선출할 수 있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부족한 저희들이지만 저희들로 하여금 한 줄기 생명의 빛이 되게 하시어서 세대 간에 막힌 담을 헐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젊은이와 기성세대가 하나의 세계를 바라보게 하시고 모든 국민이 꿈을 꾸되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나라를 이룰 수 있도록 우리나라를 지켜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사는 세상이 때로 어두울 때가 있지만 그 어둠에서 벗어나 소망의 푸른 하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저희들이 당한 시련이 크지만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먼저 믿는 저희들이 기도의 제단을 쌓게 하소서. 그리고 다른 사람을 비방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가슴을 치는 참회의 마음을 주시옵소서. 지금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경제적인 어려움과 실업난을 보고 두려워하거나 절망할 것이 아니라 주님께 매달려 간절히 기도함으로서 이 모든 역경에서 이기고 승리하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 문을 열고 날마다 진리의 말씀으로 살게 하소서. 항상 주안에서 기뻐하는 삶을 삶으로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이 시간 기도드리는 우리의 마음이 주님께 향하게 하시고 세상적인 모든 것들을 모두 내려놓고 오직 구원의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월 22일(일) “오직 구원의 주님만을”
20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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