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월) “연약한 저희들이”
201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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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월) 새아침의 기도
“연약한 저희들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오늘도 이른 새벽시간에 주님께 나와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5월, 내일은 어버이날입니다. 저희들을 부모님의 사랑 속에 태어나게 하시고 행복의 보금자리인 가정에서 양육되게 하셨으니 하나님의 그 사랑과 축복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저희들에게 부모님을 사랑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가정의 사랑이 상실되고 파괴되는 이 험난한 시대에 모든 가정들마다 주님의 은혜로 사랑이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고 영접하지 못하신 부모님들이 있다면 저희들이 전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옵소서. 모든 가정들 마다 주님의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여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아껴주는 마음이 넘치게 하옵소서. 가정마다 평안이 가득하게 하시고 날마다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주님 말씀 안에서 승리하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실로 저희들은 연약합니다. 세상길을 잘 아는 것 같지만 때로는 갈 길도 모르는 어리석은 것들입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사랑으로 인도해주시옵소서. 가족 간에 사랑으로 하나가 되게 하시고 이웃과도 사랑으로 연합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죄 때문에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그 사랑을 본받아 사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주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그 가지니 언제나 주님께 붙어서 살아 풍성한 열매 맺게 하옵소서. 주님을 떠나서는 언제나 실패할 뿐이오니 주안에서 승리하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말이나 행동이 주님의 뜻에 합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