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금) 새아침의 기도
“허무한 인생임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아름다운 계절 이 5월에 오늘도 새로운 계획을 세워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먼저 저희들에게 겸손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조금 가지고 있는 재산을 자랑하거나 명예를 다른 사람보다 조금 더 모은 재물을 믿고 오만한 삶을 살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우리의 삶은 잠시잠깐이며 티끌과 같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무한한 억겁의 세월 속에서 한 점의 점처럼 허무하게 왔다가는 인생임을 깨닫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그 뜻을 지키고 주님을 따를 때만이 우리의 삶이 승리하는 삶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시간 저희들을 사랑의 눈길로 보시어서 우리의 모든 것을 새롭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만을 더욱 사랑하며 찬양하는 삶을 사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어리석은 저희들은 늘 허세를 부리고 있지만 실제로는 유리조각처럼 깨어지기 쉬운 연약한 존재들입니다. 갑자기 찾아오는 죽음이 언제 우리에게 닥칠지 모르면서도 현재의 건강을 과신하면서 살고 있는 어리석은 이 저희들을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관심과 삶의 목적이 땅에 있지 않게 하소서. 영원한 하늘나라에 소망을 걸고 사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월 4일(금) “허무한 인생임을”
201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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