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화) 새아침의 기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저 푸른 바다와 울창한 숲과, 소리 내어 흐르는 시냇물이 주님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계절 초여름입니다. 나무마다 푸른 잎을 자랑하는 저 숲의 나무처럼 우리의 영혼도 날마다 풍성한 은혜로 살게 하소서. 하늘의 천사들이 주 하나님을 경외하며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찬양하듯이 우리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게 하소서. 저희들은 무지하고 천박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거룩하고 지혜로우시며 권능과 능력의 주님이심을 믿습니다. 언제나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과 법도를 지킬 수 있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이 여름날에 펼쳐진 삼라만상을 바라보며 하늘과 땅에 충만한 주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들과 모든 사도들이 한 목소리로 주를 찬양할 때 저희들도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을 경배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저희들의 마음에 기쁨과 감사가 있게 하소서. 주의 성령께서 저희와 함께 하셔서 오늘도 저희들을 자유하게 하소서. 기쁨과 감사의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