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화) 새아침의 기도
“헛된 꿈과 망상에서”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은 저희들에게 새날을 주셨지만 못난 저희들은 어제의 그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주님, 먼저 나를 극복할 수 있는 믿음과 용기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나는 게으르고 타성에 젖어 있습니다. 헛된 꿈과 망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여전히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사는 사람을 부러워하며 그 모습이 세상의 성공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님, 저희들의 무료한 일상을 깨트려주시어서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들 앞에서 보다 뜻있고 값진 삶을 사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제는 헛된 꿈을 버리고 새 소망으로 사는 믿음의 일꾼이 되게 해주십시오. 날마다 나를 부인하고 나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친구가 되시니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 충만한 은혜 속에 소망을 가지고 살게 하여 주십시오. 오늘도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게 하시고 우리의 심령을 주님의 말씀으로, 은혜로 채워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입을 통해 나오는 말이 주님을 찬양하게 하시고 우리의 손과 발이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게 해주십시오. 그래서 우리의 마음이 주님의 말씀이 자라는 옥토가 되게 하시며 우리의 삶이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게 해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성공과 향락을 향한 멸망의 질주 속에 있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게 하시고 저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월 31일(화) “헛된 꿈과 망상에서”
201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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