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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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토) “험한 세상에서 살지라도”
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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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토) 새아침의 기도

“험한 세상에서 살지라도”

자비로우신 하나님!
하루가 시작되는 조용하고 맑은 이 새벽에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에게 믿음을 주셔서 주님의 말씀을 전파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이 소중한 매체인 방송을 통해서, 그리고 주의 종들의 메시지를 통해서 주님의 말씀이 전해지는 온 누리에 그 말씀이 바로 떨어지게 해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백배 천배의 열매를 맺게 해주시고 아직도 주님을 영접하지 못한 뭇 영혼들에게 주님을 영접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십시오.
사랑의 주님, 믿음이 연약한 저희들에게 믿음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부분적으로 믿고 따랐던 잘못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십시오. 세상을 살아가면서 매일처럼 당하는 어려운 시련이나 절망 앞에서 쓰러지지 않고 나락의 수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믿음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그리하여 고난 속에서도 지치지 않게 하시고 비록 험한 세상에서 부대끼며 살지라도 정결하고 깨끗한 마음을 주셔서 언제나 유혹에서 이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어둠에 처해 있으나 내일은 빛 가운데서 살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바라기는 오늘의 이 근심걱정이 내일에는 기쁨의 찬양이 되게 해주시기를 원합니다. 또한 우리가 때로 슬픔의 심연에 빠져 있을지라도 주님께서 함께하심을 믿고 의지하는 저희가 되게 해주십시오. 우리는 불완전하지만 주님은 완전하십니다. 우리는 깨어지기 쉽지만 주님은 견고하심을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선한 길을 인도해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