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월) 새아침의 기도
“사랑과 긍휼 없이는”
자비로우신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허락하셔서 새날을 살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이 살고 있는 세상은 너무 복잡합니다. 사건과 사고가 많으며 예기치 못한 일들이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님,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질병이나 갑자기 닥치는 갖가지 위험한 일 때문에 근심에 쌓여서 안절부절 세상을 살지 않게 하시고 늘 주님께 기도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주님을 따르는 저희들, 자신만을 위해 기도할 것이 아니라 질병에 걸려 고통당하는 형제들을 보살피며 사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이 세상 어디에도 우리가 마음을 두고 위로 받을 곳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히 없이는 도저히 지탱할 수 없는 저희들을 주님께서 보살펴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 저희들을 버리지 마시고 긍휼히 여겨 주십시오. 하나님 아버지께서 외면하시면 저희들은 갈 곳이 없습니다. 사치와 낭비의 생활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이제는 탐욕과 쾌락의 방탕한 생활을 청산하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주께서 부르시는 부름의 소리에 귀 기울이게 해주십시오. 그리스도께서는 지금도 우리 곁에서 우리를 향해 오라고 하시지만 우리는 늘 이 핑계 저 핑계를 이유로 망설이고만 있습니다. 영원한 삶과 구원의 문을 열고 기다리고 계신 주님 앞에 겸손하게 나아가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월 27일(월) “사랑과 긍휼 없이는”
20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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