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 하나님,
오늘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가 오직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욕망을 좇아 방황하던 우리를 건져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도록 길을 비추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연약하여 넘어지지만
주님의 사랑은 단 한 번도 우리를 놓지 않으셨습니다.
이 은혜 앞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혼란한 시대 속에서 무엇을 바라보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우리의 시선을 말씀 위에 고정합니다.
눈에 보이는 화려함보다
주님의 뜻과 합한 삶을 더 귀하게 여기게 하소서.
잠시 얻은 성공에 마음이 높아지지 않고
힘과 권세를 가질 때도 교만함을 경계하게 하소서.
오직 십자가 앞에서 자신을 내려놓으며
주님이 가신 길을 따르겠다는 결단을 새롭게 합니다.
하나님,
세상 속에서 지치고 무너진 많은 영혼을 생각합니다.
주님이 내미시는 위로의 손길이
그들에게 생명과 평안을 일으키는 줄 믿습니다.
복음이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시키며
참 자유와 기쁨으로 이끄심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그 회복의 증인이 되어
세상에 주님의 빛을 비추게 하소서.
하나님,
오늘 예배하는 자매와 형제들을 축복합니다.
성령의 임재 안에서 우리의 마음이 뜨거워지고
사랑과 섬김이 공동체 안에서 흘러넘치게 하소서.
우리가 서로를 품고 기도하며
세상 속에서 주님의 향기를 나타내는 삶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모든 것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마음 깊이 새기며
영광을 주님께만 올려드립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60118김석주.mp3(3341617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