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친구를 찾습니다.
1978년 입학,
80년 졸업한 마산 한일여자실업고등학교 5회 졸업생 배윤옥을 찾습니다.(아마도 1학년때 3학년 9반이었던 것 같고, 공장은 똑같이 Top과 B조였습니다. 저는 일곱살에 입학하여 63년생이지만 윤옥이는 62년생일 것 같습니다.)
일하면서 공부하던 바쁜 나날 속에서도 낭만적인 감성으로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준 친구입니다. 바쁜 틈에도 함께 가야금을 배웠고 불우이웃돕기자선바자회 행사에 참여한 적도 있어요.
고1 내 생일날, 야간작업을 마치고 곤하게 자던 머리맡에 못난이 삼형제를 두고 간 친구.
철새는 날아가고라는 노래를 가르쳐준 친구,
경남 양산 원동 냇가에 있던 자기의 집에 데려가준 친구.
윤옥아! 따뜻했던 너와의 우정이 몹시도 그립구나.
신청곡은 ㅡ'철새는 날아가고'의 번안곡을 부탁드립니다. 또는 그 시절 기숙사에 기상 노래로 자주 틀어주던 윤시내의 '나는 열아홉살이에요'를 부탁드립니다.
(친구찾기) 못난이 삼형제
밍기뉴
202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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