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남편 다음으로
가장 사랑하는 친정 오빠의 생일이예요.
부모님 살아계실 때도 그랬지만
안 계신 지금도 제게는 부모 같은 오빠랍니다.
언니와 저, 남동생까지 모두
맏이인 오빠를 부모처럼 여기며 잘 따른답니다.
멀리 떨어져 자주 오가진 못하지만
오빠생일이 되고보니
더욱 오빠가 부모님처럼 그리워지네요.
어느덧 환갑을 넘긴 오빠가 일 욕심에
무리하지 말고 부디 건강하고 즐겁게 살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오빠 덕분에 알게 된 "박성화의 가요속으로~"
매일매일 너무 잘 듣고 있는데요,
축하 곡 한 곡 부탁 드려도 될까요?
생일축하 곡은 아니지만 그 시절 많이 들었던
노래로 오빠를 축하해 주고 싶어요.
차량 라디오로 꼭 듣고 있을 오빠께
' 사랑하는 석재 오빠~! 생일 축하합니다.
건강하세요~♡' 꼭 전하고싶어요.
P.S 11월 14일 금요일에 부탁드려요~^^
신청축하곡 : 사랑해요 (고은희이정란)
소녀의기도 (이선희)
그 날 (김연숙)


20251113 오빠생일맞이 박성화가요속으로축하신청곡사연.pdf(9815452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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