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1980년도 초 중앙청 앞 종합청사 함께 근무했던 친구 동료를 찾습니다.
이름 문현숙 친구는 그 당시 서울 사직동 사직공원 가까운곳 집 이었습니다.
그래서 친구집에 가서 가끔씩 저녁도 먹고 사직공원에서 함께 산책하면서
이야기도 마니하곤했지요.
즐거운 점심식사 시간이 끝나면 경복궁가서 사진도 한번씩 찍고, 여행도 함께
하고요.
그런데 결혼을 포항으로 간뒤로 한번정도 만남이 있었는데 서로 결혼해서 자녀들
키우다 보니 만나지를 못 했습니다.
퇴근 후 서울 적선동 시장에서 때론 순대랑.떡뽁이 광화문 교보문구 들러서 시집도
보고. 토요일 반공일 근무할때는 닭칼국수. 아님 명동가서 썩어해물찌개도 먹고,쇼핑하고
예쁜 옷도 사고요.음악다실 들러서 팝송도 신청해서 듣고 했습니다.
그리운 친구 문현숙아 너무나 보고싶다. 지금 어디서 어떡게 살고 있니?
딱 한번이라도 보고 싶어 이 방송 들으면 꼭 연락 주라.
신청곡:
나미 : 영원한 친구
박상규: 친구야 친구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잘 듣고 있어요.
방송을 통해서 꼭 친구를 찾고 싶어요.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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