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입니다..
♥ 심수봉 <그때 그 사람>
6월도 절반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시간 가는 것이 유수(流水)처럼 지나가는데, 뭐 어떻게 할 도리가 없네요..
잡을 수도 없고, 늦출 수도 없고, 그냥 하염없이 세월이 흘러가는 것을 그냥 방치할 수밖에 없는 것이 참 아쉽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구요..
이럴 줄 알았으면 어릴 때 나이를 조금만 천천히 먹었으면 하고 바랄 것을 그때는 왜 그렇게 하루라도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는지..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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