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안민현이라고 합니다.(참고로 14살이에요)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요 몇년전 우리 오빠의 충격적은 사건을 말씀드리려구요..
저의 오빠는 조금 성격이 별나요....... 그런데 한번은 저의 오빠가 집에 아무도 없을때 먹을 것이 없어서 슈퍼에 가서 컵라면은 한개 사 왔답니다......
그 컵라면이 이 사건의 주인공이 되었는데......
오빠는 집에와서 컵라면을 먹으려다 유통기한을 보니 유통기한이 지났는거에요........
그래서 오빠는 경찰서로 재빨리 전화을 했죠...... 그리고나서 얼마후 경찰이 신속하게 왔는데 .............
여기서 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했어요.......... 그 이유는 저희 오빠가 유통기한을 잘못보고 신고를 한거죠.........
경찰들은 아무리 봐도 유통기한이 자난 것이 없자 오빠를 불러서 장난 전화를 했다는 식으로 오빠를 경찰서로 끌로 갔죠......
저희 오빠는 경찰서에 장난 전화를 한 나쁜어린이로 몰려서 경찰서에 끌려 갔답니다. 그런데 저희 중곡동의 경찰서는 무지하게 시내에서 먼곳에 있는데.......요....
오빠는 거기서 경찰관들 한태 무지 하게 혼나고 벌을 받았는데..... 앉았다 일어서기를 몇백번이나 한거에요.......
그리고 경찰서에서 나왔는데....... 차비가 없어서 어머니가 하시는 가게까지 걸어갔어요..............
그 엄청난 거리를......... 그래서 경찰서 애기라면 오빠는 정말 정말 싫어 한답니다
현승민의MISSING

우리 오빠의 충격적은 사건.......
안민현
200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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