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 외출 한번 못한 우리 아가 지석이를 위해서..
문희준
2001.02.17
조회 43
간만에 함께하는 토요일이 다가왔습니다.
뭐가 그렇게 바쁜지 주말이래도 가족과 함께 시간을 제대로 보내지도 못해서 오늘은 이제 3개월된 우리 지석이랑 아내랑 바깥 구경을 할 생각이었답니다.
근데.. 날씨는 왜 이다지도 추운지.. 더구나 그저께 내린 눈 덕분에 세상은 왜 이다지도 미끄러운지...
지석이랑 함께하는 가족 나들이가 뒤로 또 밀려 버렸네요..
이 아쉬움을 해결하는 방법...
우리 지석이랑 아내에게 좋은 노래 하나 들려주지 않으실래요?
아내가 좋아하는 노래
넥스트의 인형의 기사를 신청합니다.
방안에서라도 노래를 들으면서 함께하는 가족이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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