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오늘 헤어진 그녀를 만났습니다..
그녀를 보왔을때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근대 표현을 못했습니다
그녀를 볼수 있는것으로만도 행복했습니다
전 오늘그녀에게 나에게 다시 돌아 올수 없냐고 물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나에게 다시는 돌아 올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순간 저는 죽고 싶은 마음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전 그녀가 날 조금이라도 사랑했으면 다시 돌아 올수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벌써 절잊고 옛남자친구에게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전 그녀에게 제마음에도 없는 거짓말을 했습니다
제가 그녀에게 내가 물러나줄께..
그남자랑 행복하게 살어,,그리고 다시는 그남자와 헤어지지마 이럭겠
말했습니다
전 그때 울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녀 앞에선 울지 안았습니다
이유는 제가 울면 그녀가 더욱 힘들어 할까바 그녀 앞에서 울지
안았습니다
그녀를 보내고난 후에 전 혼자 길을 걸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지만 전 그녀를 미워하지는 안습니다
제가 이세상에 태어나서 사랑이란 감정을 알게 해준 그녀를 미워
하지는 안습니다
전 지금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음악을 듣는데 자꾸 눈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 그녀를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수가 없어서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곳으로 영원히
떠날려고 합니다
제가 영원히 떠나면 울어줄사람이 있을까요
아마 없을 거에요
아무튼 전 오늘 어느 아파트에 가서 죽을려고 합니다
제가 죽으면 그녀가 눈물이아니어도 가슴 조금이라도 아파해줘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그녀가 행복하게 살아줘으면 좋겠습니다
변춘애씨 이런글을 읽으시라 수고 하셨습니다
이만써야 겠네요
아무튼 몸건강히 게세요....
테마 아름다운세상을 찾아서

저너무 힘들어서 죽을려고 합니다
홍성환
200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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