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학을 했는데.. 힘드네요..흠.
조경진
2001.03.03
조회 31
주변 사람들은 다 학교 다닐때가 좋은거라고 하는데..
1년반만에 다시 복학을 해서 학교를 다닐려니 ...참.. 쩝..
어제 하루 갔는데...
많이 걷지도 않은거 같은데 어젯밤엔 왜 그리 다리가 아픈지.. --;;
휴학하고 넘넘 운동이 부족했나와요.. --;
게다가 제 동기여자애가.. 저희 실험조교.인걸 보고.. 참..
그나마 학부되면서 학년별 실험조교가 3명이나 있으니 다행이죠
예전같았으면 어떻게 해보지도 못하고 그 동기의 구박을 받으며..
실험을 해야했을거 아니에요.. ㅠ.ㅠ
실험조교는요.. 아는 사람이면 나쁘거든요..
예전에두 아는 선배가 저희 실험조교였는데..
중간중간 옆에 와선 막 구박하는거에요~ --;;;
그리고 레포트 점수도 제일 짜게 주고~~~ ㅠ.ㅠ
그때 알았죠.. 아는 사람이 실험조교한다고 좋은거 하나없다..
지금 제가 듣고 싶은 신청곡은....
태사자의 무소유
교재가 다 원서. 읽는건 고사하고 그림보기도 힘드니.. ㅠ.ㅠ
정말 할 수 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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