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를 사랑하는 이유?
글쎄..어느 드라마대사가 돼서 흔한 말이 되엇지만..
이유가 없는 게 이유다..
첨 그를 보았을때.. 감싸주고싶을만큼 힘들어하던 모습두..
가는 빗줄기처럼 쏟아버리는 눈물을 머금고 잇는모습두..
모든 이유가 되진 못한다..
오직 내가 잘되주길 바라구..
아무것도 모르는 날 가르쳐주는 것두..
고맙긴하지만.. 이유가 되진 못한다.
내가 그를 사랑하는 이유는..
그가 나와 같이 있어주는 것일뿐..
다른이유는 없는 것같다.
이젠..그와 같이 있을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넘넘 힘들지만..
그의 말대로 항상 맘은 곁에 있을거니까..
사람 사이엔 물리적 거리를 넘어서서 마음의 거리가 더 크게 차지하는 거니까..
나..언제나 잊지 않을게..너가 항상 옆에 있다는거..
언제나 항상 곁에 있어주던 친구가 담주에 유학을 가게되엇어요..
전..항상 그에게 받기만했는데..
얼마안남은 시간동안 그에게 얼마나 해줄수 있을지..
꼬옥..그에게 전해주세요..
한번두 제대루 표현 못했지만..널널..무지무지 사랑해..
글구 그가 조아하는 노래..박효신의 ''먼곳에서''
틀어주실거죠 그가 가기전엔 한번은 꼬옥 틀어주세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