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냈는지요?
전 어제 아주 가까운 친구 결혼식에 다녀왔답니다.
그런데 기분이 참 이상하더라구요
늘 가까운곳에서 같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멀리 시집을 갔거든요.
지금쯤 신혼여행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친구와
함께 듣고 싶습니다. (물론 그 친구는 들을수 없겠지만
같이 듣고 있을거란 생각으로 들으려구요)
그 친구 노래방 애창곡 입니다.
일기예보"인형의 꿈" 신청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