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꼭 그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사람이 아니면 안될것 같다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꼭 그렇지만도 않은 삶을 살아내고 있는 나 자신을 보면서 참 싫을때도 있었습니다.
그다지 낭만적이지 않게된 나를 보면서 오래전 부터 귀에 익숙해 오던 말들의 위력같은걸 느낍니다.
시간이 해결해 준다고 했던가요..
정말 낭만적이지 않다고 생각 했던 말이었는데...
가슴속에 담고 있던 말들을 글로 써내려 가니 조금은 후련해 집니다.
오늘은 `COOL''의 `송인''이 듣고 싶은 맘에 글을 올렸어요.
꼭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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