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저번에 제가 글 올렸던거 기억하세요 짝사랑하는사람이 생겼다고...
어제 그 오빠 만나서 사생결단으로 좋아한다고 고백했어요
그런데 그오빠는 저 싫테요.. 직접적으로 너 싫어 한것은
아니지만 자기는 나쁜사람이라고 하는거 있죠 그게 저 싫다는 얘기가 아니예요?.. 잠도 한숨 못자고 출근했는데 마음
이 너무 아파서 누구하고도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아요
난 그렇게 못난것도 아닌데... 너무 맘이 아파서 미치겠어요 그때는 박효신의 동경을 틀어달라고 했었는데 오늘은
박효신의 `바보` 들려주세요 바보같은 내 자신이 참 한심해서 듣고 싶어요.. 그래서 짝사랑은 마음아픈 사랑이라고 하나봐요 누군가 그러데요 여자가 남자 좋아하면 사랑은 절대 안이루어진다고 정말 그런가봐요... 언니 제 마음좀 달래주세요..
댓글
()